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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해외여행♥

베트남 달랏&나트랑 여행: 위치와 가성비가 좋은 호텔 추천!

by 띵땡똥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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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3일 전에 비행기 끊고 떠난 우리..

비행기가 저렴한 편이었지만,

호텔도 아주 저렴했다!~

5성급인데도...!!!

남편이 잘 찾아서

이번 여행도 알차게 잘 다녀왔다!~

우리가 다녀온 호텔이 좋아서

후기 올려봅니다..!ㅎㅎㅎ

1박에 조식 포함 5만 원 대 호텔!!

 

 

'Diamond Bay Hotel(다이아몬드 베이 호텔)'

바로 앞에 해변이 있고,

마트, 음식점, 카페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었다!~

롯데마트, 스타벅스, 하이랜드 커피는

진짜 3분 거리..?

 

 

 

로비도 아주 넓고 좋았지!~

 

 

남편이 체크인하는 동안

웰컴 티 받고 기다렸습니다..ㅋㅋ

맛은 뭐.. 그랬어..ㅋㅋㅋ

 

 

로비와 쇼핑몰이 이어져 있었다..ㅎㅎ

쇼핑몰 쪽은 운영 시간에만

출입이 가능했다!~

 

 

우리 객실은 7층!!

양 쪽으로 넓게 복도가 있었고,

객실도 많았다~ㅎㅎㅎ

 

 

안에 들어가면 넓고 깨끗한 침대가 놓여있고,

테이블과 의자도 있었다~ㅎㅎㅎ

 

 

TV도 침대 앞에 있고!~

객실이 넓은 편이었다~~

 

 

욕조와 샤워 부스가 있는

화장실도 깔끔!~

 

 

어메니티도 있었습니다!ㅎㅎㅎ

요즘 우리나라는 환경을 위해

어메니티 제공 안 하지요..ㅎㅎ

 

 

샤워 가운, 실내화, 드라이기,

금고도 있었고!~

 

 

기본 제공인 물 2병과

이용하면 청구되는

물, 콜라, 사이다, 컵라면도 있고~!!

커피 포트와 커피, 커피잔도 있었다 ㅎㅎ

 

 

무엇보다 이곳의 큰 장점은

오션 뷰!!!~~~

 

 

테라스에 나가면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

 

 

아침에는 일출도 볼 수 있다고..!

호텔에서 일출 보다가 멋있어서

해변으로 나갔던 우리..ㅎㅎ

 

 

해변도 바로 앞이라 참 좋았다..!

바다 구경하고, 물에도 들어가고!~

 

 

평생 잊지 못할 일출도 봤다..!!

 

 

층별 안내!~

 

 

호텔에는 수영장도 있었다!~

바다 수영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수영장에서 하는 수영은 좋아하지..!

수심이 1.6m 여서 키가 161cm인 나는

까치발을 해도 발이 잘 안 닿았다..

그래서 초보 수영 실력으로 열심히 수영하기..

오전에는 햇빛이 수영장을 비춰서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데,

오후에는 햇빛이 건물에 가려져서

사람들이 많았다~

사람이 없는 오전에

남편과 여유롭게 수영하고 즐겼다!

 

 

아이들을 위한

수심 0.6m 풀장도 있었다!~

경치 보기에는 여기가 좋아서

슬쩍 들어가서 찍었다..ㅎㅎ

근데.. 바닥이 햇빛에 데워져서

맨발로 다니면 화상 입을 듯한

엄청난 뜨거움이었다..ㅠ

 

 

남편이 혼자 다녀온 호텔 헬스장!

엄청 넓고 기구도 많았다고 하는데,

헬스장이 엄청 유명하다고 했다..

사진으로 다 못 찍었지만

운동하는 공간이 더 있었다..
 

 

호텔에 가면 조식 먹는 타입..

다낭 호텔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 이후로 조식 먹는다..ㅋㅋ

조식을 기대하며 갔습니다!~

종류가 참 많았다~ㅎㅎ

 

 

빵도 여러 가지 있고!~

 

 

샐러드, 치즈, 햄 등..

그리고 과일~!!

 

 

쌀국수와 계란은 즉석에서 해주고!~

내가 좋아하는 계란 볶음밥..ㅎㅎㅎ

 

 

주스와 커피, 차도 있다~ㅎㅎㅎ

 

 

사실 먹는 것은 똑같다..ㅋㅋ

오믈렛과 계란 볶음밥..ㅋㅋ

그리고 가끔 계란 프라이도..ㅋㅋ

 

 

크로와상이랑 요거트도..ㅋㅋ

 

 

조식 먹으며 볼 수 있던

바깥 풍경..!!

날씨가 좋아서 더 이쁘다..!

 

 

다음 날은 조식 메뉴가 조금 달랐다!~

매일 완전 똑같은 것은 아닌 듯~??

김밥이 있던 게 신기했다..ㅎㅎ

 

 

빵과 과일도 전 날이랑 종류가 달랐어..!!

 

 

종류가 달라도 가져오는 것은 비슷..

김밥은 별로였고..

춘권이랑 딤섬은 맛있었다!~ㅎㅎ

계란 볶음밥, 계란 프라이,

크로와상, 요거트는 언제나 맛있지..ㅋㅋ

 

 

'Marigold Hotel(메리골드 호텔)'

냐짱에서 달랏으로 이동한 후

1박을 했던 호텔!~

여기도 조식 포함 5만 원 대 호텔!!

 

 

 

나트랑 호텔보다

로비는 작았다!~ㅎㅎㅎ

 

 

분위기는 약간 올드한..?

엔틱, 빈티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ㅎㅎ

 

 

처음에는 모텔 느낌이었다..?ㅋㅋ

 

 

안에는 전체적으로 약간 어두운 톤~

그래도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따뜻한 분위기여서 좋았다!~

 

 

좁지 않고 넓었다~ㅎㅎㅎ

 

 

테이블과 화장대!~

 

 

기본 제공 물과 커피,

유료인 음료가 있었다!~

샤워 가운과 금고도 있고!~

 

 

화장실은 샤워 부스만 있었고,

아주 깔끔했다!~

 

 

어메니티도 기본 제공되었고요!~

 

 

드라이기도 있었다~ㅎㅎㅎ

 

 

창문으로 볼 수 있는 벽 뷰..ㅎㅎㅎㅎ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에 

Xuan Huong Lake(쓰안흐엉 호수),

야시장, 카페 등이 있어서 좋았다..

 

 

 

조식은 적당하게 종류가 있었다!~

나는 먹는 것만 먹으니..ㅋㅋ

 

 

쌀국수와 계란 오믈렛, 프라이를

즉석에서 해주셨고요..ㅋㅋ

제일 중요해..!

 

 

식빵, 바게트빵, 버터, 쨈, 머핀 등..

 

 

시리얼, 과일, 주스, 커피 등..ㅎㅎㅎ

 

 

종류는 중요하지 않아..

계란 볶음밥, 계란 프라이, 오믈렛,

빵, 옥수수..ㅋㅋㅋ

쌀국수와 카레까지..ㅋㅋ

기본이 제일 맛있다!~

 

 

위치도 좋고 깨끗했던

가성비 호텔들..!!

좋은 곳 데려가 준 남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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