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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핫플8

제주 맛집: 돔베고기 음식 맛집 '슬슬슬로우' 제주 구좌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남편이 열심히 이것저것 찾아봤다. 사람이 많으면 갔다가 못 먹을 수 있으니 일단 가보기만 하자는 남편..ㅎㅎㅎ 못 먹을 경우 다른 곳도 미리 생각해두고 식당으로 Go! 외관은 아주 단조롭고 깔끔한 모습이었다.ㅎㅎ 뭐를 판매할지 궁금한 곳이네!~~ㅎㅎ 원래 방문해서 가능한 시간 적어두고 기다리다가 먹는다고 했다. 전화 예약은 안되고, 방문 예약만 가능했다.ㅎㅎ 다행히 우리는 바로 먹을 수 있었다!! 1, 2층이 다 식당인 줄 알았는데, 1층만 식당이고 2층은 카페였다.ㅎㅎ '슬슬슬로우' 화-일 11:30-19:00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무였다. 돔베고기라고 쓰여있네..????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곳.ㅎㅎㅎ 아톰...??? 오랜만에 본다 ~~ 우왕..ㅎㅎ.. 2021. 7. 22.
제주 카페: 제주 바다 앞 카페 ‘아오오’ 제주 숙소가 온평 쪽이라 매일 지나다니던 카페.ㅎㅎ 한번 가기로 했지만, 갈 일이 별로 없었다.ㅎㅎ 그러다 동기들이 와서 같이 가게 된 곳! '카페 아오오' 매일 9:00-21:00까지 운영했다. 해안 도로에 있는 곳이라 주변이 한적한 편이었다.ㅎㅎ 이름이 특이하면서 귀여웠다.ㅎㅎ 1층에 테이블은 없었고, 메뉴 주문하는 곳만 있었다. 먼저, 나는 제주말차라떼(7,000원)를 골랐다.ㅎㅎ 올디 바닐라(7,500원)와 올디 제주(8,000원)도 주문했다. 크럼블, 앙버터, 에그타르트, 파운드, 스콘도 판매하였고, 그중에 초콜릿 스콘(4,000원), 천혜향 파운드(3,500원)도 주문했다. 당근 케이크, 치즈 케이크, 초코 케이크도 있었다. 크럼블과 다쿠아즈도 ~!! 블루베리 크림치즈 크럼블(4,500원)도 .. 2021. 7. 19.
제주 카페: 애월 카페 ‘하이엔드 제주’ 제주에 비가 오는 날, 친한 동기들이 제주에 놀러 와서 밥 먹고 카페를 가기로 했다. 비가 많이 오니깐 돌아다니는 것은 힘들고,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좋을 것 같아서 가게 된 곳! '하이엔드 제주' 매일 09:00-22:00까지 운영한다. 메뉴가 모니터로 보이는데~ 잘 안보여....! 주문하는 곳에서 자세히 보면서 골랐다. 시그니처 커피인 용천수, 염 커피(8,5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6,500원) / 카페모카 Hot(7,000원)을 주문했다. 빵 종류도 아주 많았다!~ 그중에 Best 였던 한라봉도르(8,000원)도 주문! 크로와상, 스콘도 종류별로 있었다.ㅎㅎ 맛있어 보여~!! 한라산 눈꽃송이...? 처음 본 빵들도 있었다.ㅎㅎㅎ 한라봉, 현무암, 우도땅콩 등의 젤라또도 있었다. 생 딸.. 2021. 7. 18.
제주 카페&펍: 금, 토요일만 핫한 Pub이 되는 ‘어반 정글(Urban Jungle)’ 섭지코지를 저녁에 갔다가, 와인이나 칵테일 한 잔 하고 들어갈까? 하는 마음에 주변을 찾아봤는데 아주 좋은 곳이 있었다! '어반 정글(Urban Jungle)' 매일 11:00-18:30까지 운영하고, 금,토요일은 23:59까지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 원래는 카페로 운영하는데, 금, 토요일만 저녁에 펍으로 운영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코로나19 때문에 저녁 22:00까지만 운영했다. 안에 인테리어는 휴양지를 떠올리게 했다. 정글에 원시인들이 있을 것 같은데!~ㅎㅎ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우린 늦게 가서 음식은 주문할 수 없었다... 건물이 2곳 있었는데, 1곳은 후카 이용자를 위한 자리라고 안내되었다. 후카..? 그런 것도 있구나..ㅎㅎ 음식을 주문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2021. 7. 16.
제주 카페: 맛있는 커피와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베케’ 한라산을 다녀온 후 근육통으로 힘든 날, 마침 날씨도 흐려서 편하게 카페에서 쉬기로 했다. 남편이 가고 싶다고 했고, 친구도 제주에서 먹어본 커피 중에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다는 카페를 가게 되었다. '베케' 매일 10:00-18:00까지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였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 봤다. 뭔가 자유로운 간판.ㅎㅎㅎ '베케'는 밭을 일구다 나온 돌을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뜻하는 제주어라고 한다. 안에 들어가면 통유리 창으로 보이는 정원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손님들을 볼 수 있었다. 우리도 빠르게 차콩크림라떼(7,500원), 쿠크모카라떼(6,500원)을 주문했다. 옆에는 판매하는 블렌딩차 설명이 되어있었다.ㅎㅎ 처음보는 이름이네.ㅎㅎ 스콘과 크럼블도 있었고, 병 음료도 있었다.ㅎㅎ 주문하.. 2021. 7. 15.
제주 카페: 레트로 감성과 맛있는 커피를 느낄 수 있는 ‘풍림다방’ 남편이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다고 했다.ㅎㅎ 이쁜 카페는 많지만, 커피가 맛있는 집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ㅎㅎㅎ 그러다가 커피가 맛있는 집이라고 하여 다녀온 곳! '풍림다방' 매일 10:30-18:00까지 운영한다. 멀리서 건물을 봤을 때, 정말 옛날에 많이 봤던 가정집 같았다.ㅎㅎ 초록색의 건물이 아주 맘에 들었다. 계단 보니깐 할머니 댁 생각난다.ㅎㅎㅎ 입구는 바로 있는 게 아니고 옆으로 돌아가야 했다.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봤던 분위기와 또 다르다. 커피를 만드는 공간이 가운데에 딱 있는데, 거실 공간이었다는 게 신기했다.ㅎㅎ 이용안내가 있어서, 한번 확인 후 들어갔다.ㅎㅎ 커피 메뉴도 적고, 커피가 아닌 것은 쇼콜라쇼 밖에 없었다. 오... 진짜 커피 맛집인가 봐!~~ 카페 타이티(8,0.. 2021.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