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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

제주 우도 카페: 우도에서 인기 많은 ‘안녕육지사람 두번째이야기(2호점)’

by 띵땡똥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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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전에 우도를 갔을 때, ‘안녕육지사람’을 봤는데,

그때도 이뻐서 사람들이 많은 곳이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옆에 하나 더 생겨있었다.

 

'안녕, 육지사람 두번째이야기(2호점)'

 

성수기에는 매일 10:00-18:00 운영하고,

 

비수기에는 매일 10:00-16:30 운영한다고 한다.


건물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방향으로 되어있어서,

보자마자 앉고 싶었다..ㅎㅎㅎ


곰돌이 안녕~~?!!


안에 들어가면 인테리어가 아주 특이했다.ㅎㅎ


통일감은 없는데 다양한 소품들로 아주 감성이 넘쳤다.


각자 있었으면 색깔이 변해서 안 이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마른 꽃과 식물이 분위기를 다르게 해 줬다.


천장의 샹들리에, 테이블 위에 촛대, 합판으로 만든 테이블까지..

안 어울릴 듯 잘 어울린다니까~~ㅎㅎ


안이 너무 이뻐서 괜히 나도 나오게 찍고 싶었다..ㅎㅎ

엄마도 나왔네?ㅎㅎㅎ


빗자루와 기타..ㅎㅎㅎ

뜬금 빗자루인데도 거기에 있으니 소품이구나 ㅎㅎ


다 이뻐서 사진을 다 찍고 싶어!~>_<


여기도 테이블이 많다.ㅎㅎ

아마 주말엔 꽉 차겠지..?

평일 사람 없을 때 가서 마음껏 사진 찍고 구경할 수 있었다!


나오면서 찍은 곳 또 찍기 ㅎㅎㅎ


아쉬운 점은… 우리가 밥을 많이 먹은 상태에 가서

카페 음료를 즐기지 못했다는 거…

4명인데 땅콩아이스크림(5,000원)도 2개 시켜서

겨우 먹었다.. 너무 배불렀잖아..ㅠㅠ

근데 5천원…?ㅎㅎㅎ (속마음..)


아이스크림 위에 땅콩 가루가 엄~청 듬뿍 올려져 있다.


왜 이렇게 분위기가 넘치니..:?


고양이가 카페에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못 봤다..

우리 언니가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데 고양이 있었으면

고양이 사진 찍느라 바빴을 듯..


창문으로 밖이 보이는데, 길만 건너면 바다다!ㅎㅎ


카운터!ㅎㅎ

여긴 그냥 다 이쁜 듯…ㅎㅎㅎ

내 스타일이야 ~~!!


소품도 판매했다.ㅎㅎㅎ


아~ 정말 커피를 못 먹어본 게 아쉽네~!!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야지!


땅콩 아이스크림은 아주 맛있었다!

달콤한데 땅콩이 있어서 고소하기도 했다.ㅎㅎ

우도니깐 언니가 땅콩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했는데,

언니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ㅋㅋㅋㅋㅋ


우도 바다에서 엄마와 사위의 커플 사진 찰칵!

아름다운 우도 바다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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