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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

제주 카페: 바다가 보이는 ‘듀포레(Duox foret)’

by 띵땡똥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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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봉에서 사진 찍고 내려와서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를 가기로 했다.

남편이 디저트가 유명한 곳이라고

데려가 준 곳!


영어로 되어있어서 읽기 힘든데....?ㅋㅋㅋㅋ

‘듀포레(Duox foret)’이다.

매일 10:00-21:00까지 운영한다.


큰 건물이 다 카페였다.ㅎㅎㅎ

바다가 바로 코앞에~~


안에 들어가면 넓은 카운터와 주방이 보인다.ㅎㅎ


남편은 아인슈페너 아이스(7,000원),

나는 말차 라떼(7,000원)을 시켰다.

제주도 음료는 참 비싸..^^


그리고 빵도 주문했는데~ 종류가 아주 많아서

다 먹어보고 싶었다.ㅎㅎㅎ


이게 아주 유명하다고 했다.

우리도 더티 광도르+바닐라빈 크림(7,500원)도 주문!!!


크루아상도 좋아하는데...

맛있겠다...ㅎㅎ


남편이 좋아하는 스콘~!!


먹물 고르곤졸라??? 특이하네ㅎㅎ


까눌레~도 있고!


에그타르트도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에그타르트가 아니여서 패스!


몽블랑도 있다!ㅎㅎ


케이크 종류도 여러가지로 있었다!~


당일 판매 원칙과 주요 재료는 100% 프랑스 산이라고

안내되어있었다.

믿을만한데!!ㅎㅎㅎ


오전에 빵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ㅎㅎ


주문하고, 어디 앉을지 둘러보았다.

1층은 넓~은 자리가 있지만,

바다 보이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2층으로 갔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바다가 보인다!

오오~~ㅎㅎ


자리는 아주 많았다.

평일이라 여유롭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바다를 마주 보는 자리도 있고,

안쪽에 모여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바다가 보이는 자리~~

진짜 바로 앞이다!!!


모여 앉을 수 있는 자리!


3층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루프탑이었다!~


우왕~~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탁 트여서 좋지만! 더웠다....

햇빛이 잘 안 가려 지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2층으로!


루프탑 장점(?)은 공항이 가까워서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도 들리고 비행기를 볼 수 있었다!ㅎㅎㅎ


2층으로 내려오고,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와서 먹기 시작했다.

빵 위에 올려진 바닐라빈 크림이 용암처럼

흐르는 퍼포먼스가 유명하다는데!

나도 한번 해보았다.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나는 성공했다! 얏호~

아주 완벽하게 크림이 흘렀다...!!!ㅎㅎ


크림이 아주 가득~~ 했다.


빵을 반으로 자르면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ㅎㅎㅎ

그래서 크림이랑 먹으면 아주 딱 맞았다.

부드럽고 폭신한 빵~!ㅎㅎ


엄마랑 언니 왔을 때, 또 가서 먹은 사진..

언니가 참.. 잘.. 찍었네에...?ㅋㅋㅋㅋ


구좌 당근 케이크(6,500원),

바스크 치즈 케이크(6,000원)인데,

아주 맛있었다~~ㅎㅎㅎㅎ

특히 난 치즈 케이크가 맛있었다!ㅎㅎㅎ

오션뷰와 맛을 즐기러 갈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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