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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

제주 카페: 에그타르트 맛집 ‘아줄레주’

by 띵땡똥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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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집의기록상점’‘아줄레주’를 추천받았다.ㅎㅎ

두 곳은 위치가 동쪽과 서쪽이라서

같이 가는 것은 힘들었다.ㅎㅎㅎ

애월 쪽 숙소일 때, ‘집의기록상점’을 가고

성산 쪽 숙소일 때, ‘아줄레주’를 가보기로 했다.


‘아줄레주’이다.

외관이 이쁜 곳이라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었다.

실제로 보니 특이하면서 이뻤다.ㅎㅎㅎ

운영시간목-월 11:00-19:00 / 화, 수 정기휴무이다.


핫한 곳은 나도 찍어야지!ㅎㅎ

남편이 날씬하고 길게 찍어줬다!ㅎㅎ

칭찬합니다👍🏼


나는 인물 사진이 어려워... 미안..ㅎㅎ

그래도 괜찮.. 지..?ㅎㅎ


안에 들어가면 미니 화단이 보인다.ㅎㅎ

선인장이 이 곳 분위기와 잘 어울리네~!!

내부는 노출된 콘크리트 벽이 아주 멋스럽다.ㅎㅎ


테이블도 의자도 평범하지 않아!ㅎㅎ

공간이랑 아주 잘 어울린다~ㅎㅎ


오픈되어서 넓고 보기 좋은 주방이다 ~~

직원 분들이 바쁘게 일하시는 모습.ㅎㅎ


메뉴에 디저트는 에그타르트 하나이고,

시그니처 음료와 커피를 판매한다.ㅎㅎㅎ

음료 맛도 궁금하긴 했지만,

다른 곳에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에그타르트만 구매!


오잉? 에그타르트 다 팔렸나..?

2개뿐이잖아.. 하는 마음이었는데,


옆에 더 있었다!ㅎㅎㅎ

다행이야 휴 ~ㅎㅎ

맛있겠다 에그타르트 ~~~

에그타르트(2,500원) 10개 구매!ㅎㅎ

6개는 나랑 남편이 먹고, 4개는 지인 주려고..ㅎㅎ


나가는 길에 화장실 앞 세면대 찰칵!

분위기가 좋아서...ㅎㅎㅎ


외부로 나오면 건물 옆에서 사진 찍기 좋다!ㅎㅎ


자전거가 놓인 모습도 이쁘다.ㅎㅎㅎ

큰 창가에 앉은 분들도 밖이 멋지게 보이겠다.

잔디가 초록 초록해서 기분도 좋아진다.ㅎㅎ


작은 봉투는 4개짜리, 큰 봉투는 6개짜리 ㅎㅎㅎ


돌담에 한번 앉아서 찰칵..ㅎㅎㅎ

사람들이 많이 나오시는군...!

각도가 살짝 아쉽네.. ㅎㅎㅎ


지인 만나러 가면서 참지 못하고.. 바로 먹는다..!

에그타르트는 종이 포장지로 개별 포장되어있었다.

한입 먹으니, 겉에 페스츄리가 엄청 파삭했다!!!

겉이 눅눅하면 맛이 없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도 파삭하고 맛있었다!!

가운데 계란 부분도 달달하고 부드러웠다 ~

나중에 맛 본 지인도 엄청 맛있다고 했다.ㅎ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은 가격도 맛도 괜찮은 것 같다! 또 생각난다..ㅎㅎ

 

 

**에그타르트가 맛있어서 또 갔다 온 후기 추가**

 

 

동기들에게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맛보게 해주고 싶어서 데려갔다.

 

 

 

천천히 카페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다.

 

 

3시 넘어서 갔더니, 사람이 많지 않고 딱 좋았다~ㅎㅎ

 

 

창문 너머로 보이는 돌담~ 이쁘다!

 

 

카페 안에도 인테리어가 참 이뻤다.

 

 

분위기가 차분하니 정말 좋았다.

 

 

저번에는 못 찍었던 곳, 와 진~짜 이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느껴졌지만 개운했고,

 

에그타르트는 또 먹어도 맛있었다...

 

지인들도 맛있고, 분위기도 정말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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