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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

성수 맛집: 수제 새우버거가 맛있는 '제스티살룬(Zesty Saloon)'

by 띵땡똥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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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먹었던 수제버거가 갑자기 생각나던 날..

남편한테 먹고 싶다고 말했다...ㅎㅎㅎ

당장 먹으러 가자던 남편..!!!

그래서 먹으러 갔다!~~~

 

 

'제스티살룬(Zesty saloon)'

매일 11:30-21:00 운영하고,

브레이크 타임 없음!

성수는 보통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제스티살룬은 없어서 좋았다..ㅎㅎㅎ

 

 

 

맛집이라 웨이팅은 있고요..ㅎㅎㅎ

우리도 웨이팅 걸어두고 기다리기...

 

 

예전에 왔을 때랑 위치가 달라졌지만,

더 좋아졌다..ㅎㅎㅎ

분위기 엄청 좋아..!!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사진 한번 찍었다!~ㅎㅎㅎ

맨날 하루 필름에서 찍다가

성수라고 새로운 곳에 들어갔더니

똑같은 사진 6장..^^;;

 

 

길 가다가 들린 빵집..!

'성수 베이킹스튜디오'

 

 

 

남편이 먹고 싶은 빵 몇 개 사고

나왔지요!~~ㅎㅎㅎ

 

 

귀여운 발사믹올리브오일과 딸기쨈...ㅎㅎㅎ

 

 

외국 같은 분위기로 좋았던 빵집..!ㅎㅎ

 

 

우리 차례가 되어가서

다시 제이스티 살룬으로 갔다!~

 

 

배고프니까 빠르게 주문!~

와사비 쉬림프(11,300원)

트러플 루꼴라 쉬림프(12,800원)으로 결정!

감자튀김(4,300원)사이다(3,000원)도 주문!

 

 

이국적인 분위기의 공간!~

 

 

날씨만 안 더우면 앉고 싶던

야외석!ㅎㅎㅎ

 

 

위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손님이 많아서 다 못 찍었다..ㅎㅎㅎ

 

 

드디어 나온 버거!~~

먹고 싶었다 새우 버거야!~ㅎㅎㅎ

 

 

'와사비 쉬림프'

역시.. 또 먹으러 올 만한 맛!!

새우가 톡톡 터지는 식감과

와사비 소스가 진짜 잘 어울린다..

맛있어요...!!!!

 

 

패티 두께가 얇지 않고 통통..!!ㅎㅎㅎ

 

 

'트러플 루꼴라 쉬림프'

루꼴라가 들어가있고,

약간 매콤한 소스가 있어서

느끼하지 않고 좋았다~ㅎㅎㅎ

 

 

감자튀김도 맛이 좋고요!~

모든게 다 좋았다...ㅎㅎㅎㅎ

또 먹고 싶은 맛..!!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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