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꽁냥부부의 해외여행♥

스페인 여행: 10일차 바르셀로나(가우디 투어, 카사 바트요, 카사밀라, 구엘 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by 띵땡똥 2022. 12. 20.
반응형

스페인 여행 10일 차!~

 

가우디 투어를 예약해서 

 

아침 일찍 모임 장소로 갔다.

 

우리가 예약한 투어 업체는 빨간 바지!

 

남편이 영국 여행 때 빨간 바지를 이용해봤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해서 이번에도 빨간 바지 투어로!~

 

 

모임 장소이자 일정 시작 장소였던

 

'카사 바트요'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정말 유일무이한 건물이다..ㅎㅎ

 

 

 

 

까사 바트요 옆에 '카사 아마트예르'

 

이건 가우디가 한건 아닌데,

 

이렇게 만든 이유를 또 설명해주셨다.ㅎㅎ

 

초콜릿 가게인데,

 

딱 초콜릿이 생각나게 잘 만들었다...

 

 

장소를 이동하기 전에 

 

가이드님이 인증 사진 찍어주셨다..ㅎㅎ

 

 

두 번째 장소는 '카사 밀라'

 

가톨릭 신자인 가우디의 건축물에는 

 

독특한 모양의 십자가를 볼 수 있었는데,

 

어느 위치에서 봐도 십자가 모양으로 보일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고 설명해주셨다.

 

돌을 모서리 없이 곡선으로 깎아서 만들었는데,

 

내부, 외부 모든 공간이 직선은 전혀 없고

 

곡선으로만 만들어져있다고 한다.

 

자연을 사랑한 가우디..

 

 

 

설명을 들으니 더 재밌었다..ㅎㅎ

 

 

택시 타고 이동해서 도착한

 

세 번째, '구엘 공원'

 

사람이 정말 많아서 입장부터 정신없었다..

 

그래도 보자마자 감탄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가이드님이랑 이동하고

 

나중에 자유 시간을 준다고 하셔서 지도 찍어두기!~

 

한 방향으로 가야 하는 곳도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고 하셨다.

 

 

돌을 쌓아서 만든 돌기둥이 멋지게 되어있던 공간!~

 

 

빨래하는 여인을 만든 돌기둥도 있었다ㅎㅎ

 

돌로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것이 대단해....

 

 

정말 멋있구먼...!!

 

 

가우디가 머물렀던 집이었다는 곳!~

 

가우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유명한 나투라 광장은 가이드님이랑 갈 때는 

 

줄 서지 않고 내려갔는데,

 

자유 시간에는 줄 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인원 제한을 하더라...

 

 

포토존은 사진 찍으려면 기다려야 해..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

 

이포스틸라 홀은 비 오는 날

 

시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데

 

과학적으로 잘 만들었다!..

 

 

유명한 도마뱀 분수 나도 봤다..^^

 

 

기념품 가게 구경도 했다!~

 

가우디가 사용했다는 의자!~

 

 

아름답고 흥미로웠던 구엘공원 안녕!~~

 

 

점심 먹으러 이동한 바르셀로나 해변!~

 

우리나라 동해 같으면서 수질은 서해..?ㅋㅋ

 

 

해변가에 있는 음식점에서 콜라랑 파에야 먹었는데,

 

스페인도 바다 쪽은 엄청 비싸다...

 

 

모이는 시간까지 즐겨보자!~

 

 

후식으로 젤라또 먹어줍니다..!

 

 

다시 택시 타고 이동한 '산 파우 병원'

 

가우디의 스승이 지었고, 

 

가우디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있었던 곳이었다.

 

아름답지만 슬프기도 한 이야기가 있던 곳!~

 

 

가우디 거리를 걸어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향해 갔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Sagrada Familia)'

 

 

 

가우디가 완성한 탄생 피사드와

 

수라비치가 완성한 수난 피사드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투어는 외부 설명으로 끝이었고,

 

가이드님이 마지막까지 열정을 다해 설명해주셨다!

 

정말 좋으셨던 분..!

 

 

입장권을 따로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입장했다!~

 

오디오 가이드는 무료로 있어서 

 

설명도 들을 수 있고 좋았다ㅎㅎㅎ

 

 

첨탑이 포함된 입장권을 구매해서 

 

올라갈 수 있었다!~

 

 

탄생 피사드로 올라왔어..!!!

 

 

높아서 무서워 죽는 줄....

 

하지만 바르셀로나 도시가 한눈에 보여서 

 

정말 멋있었다...!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다움의 끝이었다...

 

 

아침에는 푸른색, 저녁에는 붉은색 쪽에서

 

비치는 햇빛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기둥도 멋지고..!

 

 

기도문이 적혀있는데,

 

한국어로 되어있는 부분도 있다!! 

 

 

수난 피사드를 마지막으로 또 보면서 퇴장했다..ㅎㅎ

 

 

가우디 투어를 하면서 가우디라는 사람의

 

일생과 종교적인 신념, 애국심 등을 듣고

 

건축물을 보니 다르게 보였다.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표현 이상인 듯...

 

 

숙소 루프탑에서 마무리..!!

 

모든 게 좋았던 하루..♥

 

'아이레 호텔 로셀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