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부부의 해외여행♥34 베트남 호찌민(호치민) 여행: 4일차, 무이네->호찌민 슬리핑 버스, 라벨라 호텔, 냐항 응온, 콩카페, 루프탑 여행 4일 차!~ㅎㅎㅎ 무이네에서 호찌민으로 다시 이동하는 날이라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준비하기로 했다!~ 일찍 먹으러 나갔는데, 조식을 먹었던 곳이 바뀌었다... 바뀐 지도 모르고 한 바퀴 돌다가 프런트에 문의를 하니 바뀐 곳을 알려주었다.... 왜 미리 안 알려줌...?ㅠㅠ 안내해 준 곳으로 가니 실내 홀이 있었다!ㅎㅎ 전날에는 실내지만 뚫려있는 곳이라 더위, 파리와의 전쟁이었는데..ㅋㅋ 쾌적하고 깔끔한 곳이라 만족..ㅋㅋ 종류는 똑같은 것 같았다!~ㅎㅎ 그래도 전날보다 음식이 많이 남아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었어..ㅎㅎㅎ 종류가 많아져도 빵, 오믈렛, 볶음밥만 먹었어..ㅋㅋ 배는 고픈데 별로 안 들어가..ㅋㅋㅋ 짐 정리를 하고 프런트에서 택시를 기다리며 마지막 사진 찰칵! 정말 좋았던 .. 2023. 6. 5. 베트남 무이네 여행: 3일차 무이네 지프 투어, 사막 투어, 요정의 샘, 맛집, 마사지, 판다누스 리조트 여행 3일 차!~~ 무이네에서의 아침이 밝았다..ㅎㅎ 커튼을 치니까 보이는 바깥 풍경... 밤에 도착해서 몰랐는데, 진짜 멋진 곳이구나...!!> _ 2023. 6. 4. 베트남 호찌민(호치민) 여행: 2일차 벤탄 시장, 사이공 중앙 우체국, 맛집, 에그 커피, 슬리핑 버스, 무이네 판다누스 호찌민 여행 2일 차!~ 새벽에 도착해서 2일 차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한국에서부터 1일 차였으니~ㅎㅎㅎ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해 봤습니다!ㅎㅎㅎ 일정은 벤탄 시장-점심-카페-마사지-무이네 이동! 2023.06.02 - [꽁냥부부의 해외여행♥] - 베트남 호찌민(호치민) 여행: 1일차 인천->호찌민, 쌀국수 맛집 새벽 2시에 야식을 먹고 자서 피곤하기도 했지만, 카페인이 땡기는 아침이었다..ㅋㅋㅋ 숙소 바로 앞에 베트남의 스타벅스라고 불리는 '하이랜드 커피'가 있어서 커피 한 잔씩 테이크 아웃 했다..ㅋㅋ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달달한 카페 쓰어다(연유 커피)가 딱이었어..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킨 지인은 베트남 커피 너무 쓰다고 했다...ㅋㅋㅋ 벤탄 시장까지 걸어가는데, 주변을 보니 베트남 왔구나 .. 2023. 6. 3. 베트남 호찌민(호치민) 여행: 1일차 인천->호찌민, 쌀국수 맛집 오랜만에 인천공항에 갈 생각에 두근두근!~ 비행기 시간은 20:55분이지만, 같이 가는 지인들과 공항에서 저녁을 먹고 출발하기로 하여 조금 일찍 출발했다!~ㅎㅎ 집 근처에 공항버스 시간을 알아보니, 망포역에서 가는 버스가 제일 적절해서 미리 예약을 했다!~ 수원에서 가는 버스는 미리 꼭 예약해야 한다.. 지난번에 그냥 탔다가 기사님이 이제 예약해야 탑승할 수 있다고 하셨어..ㅠㅠ '버스 타고'라는 어플을 통해 예약 완료~ 버스 시간에 맞게 정류장에 도착하여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왔다!ㅎㅎㅎ 버스 탑승 시에 어플에 있는 QR코드를 단말기에 찍으면 검표완료가 된다..!ㅎㅎㅎ 금요일이라 조금 교통 정체가 있었지만,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다!ㅎㅎㅎ 공항 내에 있는 식당에서 한식 맛있게 먹고, 면세 물품 수령하.. 2023. 6. 2. 베트남 호찌민(호치민) 여행: 비엣젯 항공 이용 후기 작년 10월에 스페인을 다녀온 후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계획했다!~ㅎㅎㅎ 이번에는 친한 지인들과 함께 베트남 호찌민으로 떠나기로 했지!!ㅎㅎㅎ 항공권, 숙소, 식사, 교통 등을 계산했을 때, 적은 돈으로 잘 놀고 올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더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출발!~ 우리는 비엣젯 항공을 예매하였고, 생각보다 까다로운 것 없이 잘 진행되었다!~ㅎㅎ 내 기내용 수화물 무게가 7kg이 넘어서 짐을 다른 가방에 옮겨야 했지만..ㅋㅋㅋ 여유롭게 도착하여 잠시 대기 후 시간에 맞게 탑승!! 비엣젯 항공이라 그런지 대부분 현지 분들이 많이 탄 듯한..? 한국 사람이 적었다..ㅋㅋㅋ 그리고 탑승은 시간에 맞게 했지만, 이륙을 거의 1시간 정도 늦게 한 것 같았다.. 이륙 기다리다가 좀 잤어..ㅋㅋ 그래도 베.. 2023. 6. 1. 스페인 여행: 스페인 여행시 먹기 좋은 음식 추천 스페인 여행하는 동안 먹었던 기억보다 많이 걷던 기억이 많지만...ㅎㅎㅎ 먹어보려고 했던 음식을 다 먹어 보고 오지 못했다.. 덥기도 하고 음식이 대부분 짜서 그런지 음식보다 마실 것이 더 생각났다.. 생수는 매일 많이 먹었고, 느끼할 때는 콜라를 많이 먹었다..ㅎㅎ 한국에 오니까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이 갑자기 생각날 때가 있다... 1. 소꼬리찜 소꼬리를 오래 익혔는지 엄청 부드럽고, 소스는 달지 않은 갈비양념 같았다. 고기가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맞을 듯..? 맨 위에 올려진 감자와 같이 먹어도 아주 잘 어울렸다!~ 스페인에서 먹은 것 중에 최고였다..! 2. 하몽 하몽은 베이컨이나 햄 맛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먹어보면 완전 다른 맛이었다. 처음에는 짠맛이 먼저 느껴지는데, 씹으면 고소하면서 기름진.. 2022. 12. 30.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