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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

평택 카페: 아름다운 자연 뷰를 느낄 수 있는 'Gravity(그래비티) 오성점'

by 띵땡똥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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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동네가 옛날에는 완전 시골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외지 사람들이 와서 카페를 차리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평소에 카페를 가실 일이 없기 때문에,

 

동네에 생긴 김에 할머니를 모시고 카페에 갔다.

 

 

'Gravity(그래비티)'

 

매일 10:00-22:00까지 운영했다.

 

외관은 카페가 엄청 크고 깨끗했다.ㅎㅎㅎ

 

주차장도 아주 넓게 되어있어서

 

차를 가져가도 걱정 없을 것 같았다.

 

 

애견은 실내에 들어갈 수 없지만,

 

밖에 작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안내문이 자세하게 쓰여있었고,

 

이 공간에 있으려면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

 

기저귀는 카운터에서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다음에는 할머니 강아지도 데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ㅎㅎㅎ

 

 

인공 잔디가 깔려있었고, 애견과 보호자가 함께 있을 수 있었다.ㅎㅎ

 

 

처음에 입구를 못찾았는데,

 

할머니가 알려주셨다...ㅋㅋㅋㅋ

 

할머니는 카페 사장님이 동네 분들을 초대해서 

 

1번 가보셨다고 했다.....ㅋㅋㅋㅋㅋㅋ

 

처음인 줄 알았더니... 할머니가 먼저 가보셨네...?ㅋㅋㅋ

 

 

큰 문을 열고 들어가볼까~??

 

 

카페 내부도 아주 깔끔했다.

 

여러 종류의 빵과 케이크가 보였다.

 

 

식빵, 크로와상 종류가 있었다.

 

 

연유 생크림 빵, 파운드케이크, 앙버터, 소시지 롤 등도 있었다.

 

 

식빵, 스콘, 쿠키, 휘낭시에도 있었다!~~

 

 

크로플과 크로와상, 아이스크림 등도 있다고 했다.ㅎㅎ

 

 

메뉴판을 보는데... 뭐여 다 영어네..ㅋㅋㅋ

 

 

당황했는데 다행히 한글 메뉴판도 있었다.ㅎㅎ

 

커피, 블렌디드, 아포가토, 에이드, 티도 있었고,

 

 

주스, 스무디, 쉐이크, 요거트, 빙수도 있었다.

 

 

시그니처 베리에이션이라고 쓰여있는 메뉴도 있었다.ㅋㅋㅋ

 

원두도 2가지 중 하나 선택할 수 있었다.

 

 

케이크도 종류가 아주 다양했다!~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카페 구경을 했는데,

 

깔끔하고 이쁜 곳이 많았다.

 

 

계단 밑 귀여운 공간.ㅎㅎㅎ

 

 

1층은 아주 넓고, 테이블도 많았다.

 

 

아기자기 귀여운 테이블도 있었다!~

 

 

창 밖은 푸릇한 시골 뷰..ㅎㅎㅎ

 

 

다양한 조명과 넓은 창문, 곳곳의 화분이 

 

분위기를 좋게 해주었다.

 

 

이곳의 장점은 엘리베이터가 있었다는 점!

 

할머니가 계시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게 참 좋았다.

 

 

2층은 뷰가 엄~청 좋았다.

 

 

조금 멀어도 평택호가 보였다.

 

 

할머니랑 엄마는 시골 동네였는데, 

 

카페에서 보니깐 멋있다고 감탄했다.

 

 

2층도 넓게 잘 되어있었다.

 

 

똑같은 느낌이 아니라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로 

 

곳곳에 잘 배치되어있었다.ㅎㅎ

 

 

거울 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많았다.ㅎㅎ

 

 

계단 앞에도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ㅎㅎ

 

 

3층은 아주 멋진 루프탑이었다!

 

 

날씨가 좋은 날에 공기 좋은 곳에서 커피 마시기 참 좋은 곳!

 

 

2층에서 봤던 시골 뷰를 더 개방감 있게 볼 수 있었다.ㅎㅎ

 

 

우리가 주문한 음료는

 

수박주스(6,500원) / 블루베리 요거트(6,500원)

 

커피는... 언니가 먹었는데 뭐였지....?

 

할머니랑 엄마는 블루베리 요거트를 드셨는데,

 

아주 맛있었다고 하셨다.ㅎㅎㅎ

 

엄마는 다른 곳에서 먹었던 것보다 맛있다고 하셨다.

 

내가 먹은 수박 주스는 계절 메뉴였는데,

 

더울 때라 먹을 수 있었다.ㅎㅎ

 

달달하니 맛있었다.ㅎㅎ

 

 

할머니가 빵을 아주 좋아하셔서 주문한

 

고메 버터 크로와상(4,000원) / 연유 생크림 빵(4,000원) 도 맛있었다.ㅎㅎ

 

할머니 댁에 놀러 가면 가끔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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