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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

수원 카페: 맛있는 라떼 맛을 느낄 수 있는 '카페 초안'

by 띵땡똥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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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카페가 유명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가까이 있어도 잘 가지 않게 되는 곳이었다.

 

남편과 쉬는 날, 행궁동 카페를 방문하였다가,

 

근처에 또 유명한 카페를 가게되었다.

 

어쩌다 1일 2카페를 가게 되었네..ㅎㅎ

 

남편이 내가 좋아할 만한 곳으로 찾아서 가게 된 곳!

 

 

'카페 초안'

 

월-금 12:00-20:00 / 토-일 12:00-22:00 영업.

 

 

간판도 깔끔하게 달려있다.ㅎㅎ

 

 

앞에 주차는 어려운 것 같았다.

 

다들 어딘가에 주차를 하고 가는 듯..?

 

우리도 근처에 주차를 하고 갔다.ㅎㅎ

 

 

메뉴는 커피와 에이드, 차 종류가 있었다.

 

우리는 초안 호지차 라떼(7,000원)와 

 

초안 말차 라떼(6,500원)를 주문했다.

 

 

디저트류도 있었지만, 배가 불러서 먹지 못했다.ㅎㅎ

 

맛있을 것 같았다.ㅎㅎ

 

 

커피를 만드는 곳은 오픈 주방으로 아주 깔끔했다.

 

1층은 2층보다 비교적 조용한 편이어서 

 

조용하게 음료를 마시기에 참 좋았다.

 

 

2층은 손님이 많아서 조용하지는 않았지만,

 

특이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중앙 쪽에 있는 나무와 천..?ㅎㅎㅎ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찍었지만..

 

전체적으로 보기 좋았다.ㅎㅎ

 

 

한쪽에 차 종류의 향을 맡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남편은 하나씩 다 향을 맡아보며 궁금증을 해결했다.ㅋㅋ

 

 

그리고 원두도 구매할 수 있었다.

 

우린 커피 메뉴를 시키지 않아서 맛과 향이 어떨지 궁금했다.ㅎㅎ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크림 위에 초안 로고로 파우더가 뿌려져 있었다.

 

 

음료를 잘 섞어서 마시라고 하셨다.

 

 

섞기 아까운 비주얼....

 

창 밖에 트인 뷰를 보면서 마시기 시작했다.ㅎㅎ

 

 

내가 마신 '초안 말차 라떼'

 

달달하고 쫀쫀한 크림이 부드러웠고,

 

녹차 맛이 진하게 나서 맛이 좋았다.

 

 

남편이 마신 '초안 호지차 라떼'

 

똑같이 달달하고 쫀쫀한 크림이 부드러웠고,

 

고소한 호지차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

 

오랜만에 진한 음료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낮에는 앞에 뷰가 이뻐서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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