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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해외여행♥

베트남 무이네 여행: 3일차 무이네 지프 투어, 사막 투어, 요정의 샘, 맛집, 마사지, 판다누스 리조트

by 띵땡똥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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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 차!~~

무이네에서의 아침이 밝았다..ㅎㅎ

 

 

커튼을 치니까 보이는 바깥 풍경...

밤에 도착해서 몰랐는데,

진짜 멋진 곳이구나...!!> _<

 

 

 

 

테라스 바로 앞에도 야자수...

캬!~ 휴양지 맞구나!~~

 

 

조식 먹으러 가는 길도 이뻐...!!!

 

 

조식은 종류가 많은 것 같은데,

이미 우리가 갔을 때는 

음식이 많이 없고 채워지지 않았어..

그것이 좀 아쉬웠다..ㅠ

 

 

음료도 바닥입니다...ㅠㅠ

그리고 밥 먹는데 파리가...

보기엔 이쁘지만

현실은 더위와 파리..^^;;

 

 

리조트는 진짜 이쁘긴 했어..ㅋㅋㅋ

 

 

오전에는 조식 먹고,

수영하는 것이 우리의 계획!~ㅎㅎ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다!~

 

 

사진이 아주 잘 나오는 곳이었어..

최고의 수영장..ㅋㅋ

 

 

수영장 바로 앞에 바다도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음료도 마실 수 있었다..

이게 바로 진정한 휴가지...!!!

 

 

오후에는 지프 투어를 예약하여

리조트 앞으로 가이드가 데리러 오셨다!~

핑크 지프 탄다!~

 

 

날씨가 갑자기 우중충해졌지만..

가이드 분이 내려주시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ㅎㅎㅎ

알록달록한 배들을 찍는 것이

유명한 스팟이라고 한다~ㅎㅎㅎ

그리고 해변을 지나는 소까지..ㅋㅋㅋ

 

 

'요정의 샘(Suoi Tien)'

투어의 첫 번째 코스는 

요정의 샘이라는 곳이었다..ㅎㅎ

어딘지 모르고 간 거라

처음에는 당황..ㅋㅋㅋㅋ

 

 

 

더위와 싸울 에너지 충전을 위해

음료 한 잔씩 마시며 출발!ㅎㅎㅎ

 

 

처음에는 물도 미지근하고

뭔가 찝찝한 환경이라

여기에 뭐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ㅋㅋ

 

 

가다 보면 멋진 절벽과 

사막 같은 느낌의 멋진 곳이 나온다!ㅎㅎ

 

 

시간이 촉박해서 

사진 빨리 찍고 다시 돌아가기!~ㅎㅎ

 

 

'화이트 사막(White Sand Dunes)'

다음 코스는

우리가 기대하던 사막!~~

입구에서 ATV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ATV 가격이 한국 돈으로 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한다..ㅎㅎㅎ

안 타고 걸어가도 된다고 하는데,

타고 가는 게 체력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득이 된다..ㅋㅋㅋ 

 

 

바람이 엄청 불어서

모래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다 덮인다...ㅋㅋㅋ

모래가 얼굴을 때리더라고...

따가울 정도였어..ㅋㅋㅋ

 

 

ATV를 타고 한번 더 이동하면

물도 보이는 곳이 있었다..!!

여긴 또 다른 멋짐이네..??ㅎㅎㅎ

사진 엄청 찍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내 치마는 풍선처럼 부풀었다..ㅠㅠ

 

 

경치는 정말 아름다워...ㅎㅎㅎ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지프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자동차와 사진 찍기!!ㅎㅎㅎ

가이드 분이 포즈를 알려주시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신다..ㅎㅎㅎ

우리도 각자 핸드폰으로 찍어주고~ㅎㅎㅎ

좋은 사진 많이 건졌다..ㅋㅋㅋ

 

 

'레드 사막(Red Sand Dunes)'

마지막 코스는 붉은 모래사막!~

모래가 진짜 붉은색이다..ㅎㅎㅎ

그리고 바람도 안 불고 

조용하니 여유를 더 느낄 수 있었다~!!

 

 

 

'Boke MR.Crab'

조식 이후로 먹은 거라곤

주스 밖에 없던 우리는

배가 엄청 고팠다....

호텔에서 모래만 대충 씻어내고

저녁 먹으러 나갔다!~ㅎㅎ

남편이 맛집으로 우리를 데려갔다!ㅎㅎ

 

 

 

배가 엄청 고파서 이성을 잃고

많이 먹었다..ㅋㅋㅋ

또 시키고 또 시키고..ㅋㅋㅋ

 

 

4명이 메뉴 7개 먹었나..?ㅋㅋㅋ

맛없는 것이 없는 맛집이었다..

다른 메뉴를 더 못 먹은 것이 

아쉬울 정도였어..ㅋㅋㅋ

한국 돈으로는 7-8만 원 나온 듯..?

 

 

과일을 후식으로 주셨다..ㅋㅋㅋ

달달하고 맛있었어!~ㅎㅎㅎ

 

 

갑자기 식당에 과일을 팔러 오신 분께

구매한 망고!ㅎㅎㅎ

숙소 가서 맛있게 잘 먹었다..ㅋㅋㅋ

완전히 익은 망고는 아니었는데,

매력적인 맛이랄까..?

 

 

보케거리에는 철판 아이스크림을

엄청 많이 팔았다..ㅋㅋㅋ

식당 안에 하나씩은 있었던 것 같아..ㅋㅋ

우리 막내가 먹고 싶어 해서

코코넛과 망고맛으로 먹어봤다!

근데.. 생 코코넛과 생 망고를 

넣어서 만드는 거라

진짜 신선한 맛이었다..!!

 

 

'Tulip Spa'

배도 부르고 피곤한 몸을

회복하러 마사지 Go!

우리 모두 발 마사지를 받았는데,

한숨 자고 일어나니 끝났더라고...ㅋㅋ

 

 

 

 

숙소로 돌아와서 무이네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겼다..ㅎㅎㅎ

귀여운 도마뱀(?)도 보고..ㅋㅋㅋ

 

 

여행 내내 모두의 사진을 찍어주고,

내 사진도 찍어주느라 바빴던 남편..ㅎㅎ

 

 

덕분에 인생 사진 많이 생겼습니다..!!

감사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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