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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

동탄 카페: 맛있는 커피와 감성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는 '카페 지음(Cafe Zium)'

by 띵땡똥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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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에 걸려버렸다..

콧물, 두통, 가래 등.. 불편함을 느낀 후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도 받고

약도 처방받았다..ㅠㅠ

외출한 김에 맛있는 커피도 먹고 가려고

센트럴 파크 근처 카페를 찾아갔다.ㅎㅎ

 

 

'카페 지음(Cafe Zium)'

몇 년 전에 좋아서 몇 번 왔는데,

그 이후에 올 때마다 문이 닫혀있어서

아예 문을 닫은 줄 알았던 카페...

불 켜진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바로 들어갔다!~ㅎㅎ

 

 

 

정말 오랜만이야...!!

 

 

분위기는 예전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인테리어가 바뀌어있긴 했다!ㅎㅎ

 

 

커피에 진심이 느껴지는 설명들..ㅎㅎ

커피 먹고 싶었는데,

카페인에 취약한 나는 

커피가 아닌 음료를 주문했다..ㅠㅠ

 

커피와 관련된 소품 사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LP!~

분위기 좋다...ㅋㅋㅋㅋ

 

 

소품으로 레트로한 분위기 연출!~

북카페라 그런지 책도 많아!~ㅎㅎ

 

 

갑자기 귀여운 꼬부기가 앉아있네..?ㅎㅎㅎ

좋은 자리 배정받았어!~ㅎㅎ

 

 

감성이 아주 좋은데,

밖에 보이는 모닝과

청년다방 간판이 조금 아쉽네..ㅋㅋㅋ

 

 

조금 귀여우면서

조금 무섭기도 했던 그루트가 

마음에 들어서 

이 테이블에 앉았다..ㅎㅎ

조명에 따라 좀 무서운 연출이 된다고...ㅋㅋㅋ

 

 

지음 카페가 좋은 이유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ㅎㅎ

 

 

우리가 주문한 

바닐라 라떼와 

생크림 초코 라떼(?)

이름이 조금 기억이 안 나네...ㅋㅋㅋ

 

 

남편이 시킨 바닐라 라떼를 먹어봤는데,

진짜 커피의 풍미가 엄청 좋았다..

원두가 진짜 좋은 맛이 난다..!

초코 라떼에 올려진 생크림도

진짜 진한 맛이 나고,

초코 라떼와 아주 잘 어울렸다~ㅎㅎ

엄청 달긴 했지만,

내가 당 충전이 필요했어..!ㅋㅋ

 

 

좋은 문구가 쓰여있던 티코스터와

삽 모양의 스푼..

귀여운 티슈마저 마음에 들었다..ㅎㅎ

 

 

몇 년 전에 혼자 커피 한잔 하면서

찍었던 사진이 아직도 있었다..

티슈에 귀여운 그림은 옛날 그대로구나!

추억이다... 우와앙ㅎㅎㅎ

여전히 좋은 카페..

남편이랑 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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