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살이 4일차: 제주 라이딩, 제주 카페 ‘groov(그루브)’, 판포리 일몰

제주 4일 차, 10시쯤 모닝커피를 마시러 갔다.

숙소와 가까운 협재 해수욕장까지

자전거를 슬슬 타고 이동했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주차를 해두고 들어갔다.ㅎㅎ

카페 ‘groov(그루브)’

사진을 많이 찍어서 카페는 따로 올려야겠다.ㅎㅎ

간단하게 먹은건 아메리카노 2잔, 제주 메밀 크로플!

크로플 맛있었다..! 메밀 아이스크림 good!

커피를 마시며 오늘 뭐할지 생각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나온 김에

오늘은 라이딩 데이를 하기로 했다!

우리의 라이딩 코스!

처음이니깐 무리하지 말라고 해서

1시간 이내로 시간을 정해서 출발!~

첫 번째 휴식을 했던 곳!

‘해거름 전망대’ 앞에서 바다를 구경했다.ㅎㅎ

많은 라이더들이 자전거를 놓고 쉬어갔다.ㅎㅎ

우리도 조금 쉬다가 다시 출발!~

가다가 발길을 멈추게 한 판포포구!

바다도 너무 예쁘고, 하늘도 예뻤다... 우왕..

외국 같은 바다 색깔~~

수심이 얕아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판포포구 앞에 리조트에서는 물놀이하러 온 사람들을 위해

 

온수 샤워 가능이라고 써있었다.

 

숙소가 멀면 물놀이 후 샤워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ㅎㅎ

물이 맑아서 안에 뭐가 있는지 잘 보였다.

까만 작은 물고기가 있는 것도 보여서 신기했다.ㅎㅎ

진짜~~ 물놀이하러 뛰어 들어가고 싶은 바다였다~~!!

남편이 찍어준 내 모습!ㅎㅎㅎ

진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다 ㅎㅎ

사진 많이 찍었으니 또다시 출발했다!ㅎㅎ

가다 보니.... 너무 힘들고 더워서...

신창 풍차 해안까지는 못 갔다...

다시 판포포구로 돌아와

라면과 녹차 롤 케이크를 먹었다.ㅎㅎ

그리고 라면엔 김치~~!!!

바다를 보면서 먹는 라면은 정말 맛있었다~!!

 

눈도 입도 즐거운 시간..!^^

 

숙소 가서 씻고 쫌 쉬다가 일몰을 보러 나왔다.

판포포구에서 일몰까지 보게 되었다~~

남편 뒷모습 찰칵!

일몰이 정말 아름다웠다...!

많은 분들이 일몰 보러 많이들 오셨다.ㅎㅎ

낮에 포구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을 보고

남편도 낚시를 하고 싶다고 했다.ㅎㅎ

미끼도 없이 급작스럽게 한 낚시.ㅋㅋㅋ

살짝 던지는 맛만 보고 왔다...

지나가는 곳마다 그림인 제주 ~~ 정말 좋다!

제주 살이 4일 차도 아주 즐겁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