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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

제주 카페: 아름다운 세화 해변 앞 ‘카페 라라라’

by 띵땡똥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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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세화 해변!

바다 색깔이 에메랄~드 색깔이라 정말 아름답다!

아름다운 바다 앞에 있는 카페가 있는데~


‘카페 라라라’

매일 10:00-21:00까지 운영한다.

 


당근 마카롱이라는 글씨가 아주 크게 쓰여있는 곳이다.ㅎㅎ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는 카페 로고 ㅎㅎㅎ


구좌에서 당근이 유명하기 때문에,

당근으로 만든 디저트와 음료가 있었다.

우린 제주 당근케이크(7,0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5,000원) 3잔 /

제주 당근주스(8,000원)를 주문했다.


카페 안이랑 밖에 사람이 아주 많았다.ㅎㅎㅎ

우리처럼 지나가다가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은 듯..?ㅋㅋ


창문 너머로 이쁜 바다가 보였다.


바다를 배경으로 액자 안에 들어갈 수 있게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왔다.

앞에 길을 공사하고 있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바로 옆에 우체통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우체통 색깔이 빨간색이라 색감이 더 잘 어울렸다.

주문을 하면 테이블당 1장씩 엽서를 주는데,

마음대로 그림 그리기를 할 수 있었다.

색연필도 빌려주어서 슥슥 그림을 그려봤다.

보낼 수 있는 엽서인지는 모름..ㅋㅋㅋ


카페 안에는 제주 카드도 진열되어 있었다.ㅎㅎㅎ


우리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먹기 시작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그냥 커피맛..ㅎㅎㅎ

맛있다고 할 수 있는 커피는 아닌 듯…?


당근 주스는 건강한 당근 맛이 나고 괜찮았다.ㅎㅎ

달달한 맛도 함께 났던 것 같다~ㅎㅎ

남편은 맛있다고 잘 먹었다.ㅎㅎ


그리고 당근 케이크도 맛있던 것 같다.ㅎㅎ

꾸덕하고 진한 당근 맛..ㅎㅎㅎ

달달~해서 또 맛있네.ㅎㅎㅎ


뷰는 아주 끝내줬다!~~

바다 색깔 아주 이쁘네~~!!


공사만 안 했어도 바다를 잘 찍었을 텐데..ㅠㅠ

살~짝 아쉽다.ㅎㅎㅎㅎ


그래도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바로 앞 해변에서 사진도 찍어서 아주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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