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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카페2

용인 카페: 맛있는 디저트가 가득한 '기로띠'/애견동반 가능 더운 여름에 다녀온 카페..!ㅎㅎ 이제야 기록을 남기네..ㅎㅎ '기로띠' 사진에 카페 이름이 없어서 기억하는데 쫌 힘들었다..ㅋㅋㅋ 남편이 좋은 곳이라고 데려가도 기억 못 하는 1인.. 미안합니다 남편..ㅠㅠㅋㅋㅋ 외관도 이쁘게 잘 되어있었다!~ 요즘 푸바오에 빠져서 대나무만 보면 푸바옹 생각..ㅋㅋ 안에서 보면 더 멋졌다..~ 통유리로 보이는 밖...!! 안에 들어가면 디저트 가득...!!! 우드 앤 화이트로 깔끔한 분위기..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니..! 나중에 우리 구름이도 데려가볼까..?ㅋㅋㅋ 남편이 좋아하는 스콘 종류가 많았다.. 이런 스콘은 처음 봐..~ 귀여운 모양들도 있고!ㅎㅎㅎ 애기들이 참 좋아하겠는걸..?ㅎㅎ 디저트 선물용으로도 좋겠어..! 케이크도 종류가 많았다.. 먹고 싶은 것이 많아.. 2023. 9. 21.
용인 카페: 아늑한 시골 감성 카페 '구옥 1965' 예전에는 가까운 곳에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를 많이 갔는데, 요즘에는 조금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를 가고 싶어 진다. 코로나 19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 시끄러운 카페는 가고 싶지 않았다. 그런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남편이 좋은 카페를 찾아서 가게 되었다. 시골 할머니 집 같은 외관의 카페였는데, 앞에 잔디가 있어서 초록 초록한 게 참 좋아 보였다. '구옥 1963' 평일 12:00-20:00 / 주말 12:00-21:00까지 운영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1963년에 지은 초록색 기와집이라는 설명이 되어있었는데, 그래서 이름이 '구옥 1963'인 것 같았다. 외부 모습은 깔끔하고 이쁘게 되어있었다. 소품 콘셉트가 통일되지 않았지만, 잘 어울렸다.ㅎㅎ 긴 창문 앞에 이쁘게 놓여있는 테이블.. 2021.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