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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

제주 카페: 브런치가 유명한 '제주 당당(Dang dang)'

by 띵땡똥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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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제주에서 나를 데려갈 곳이 많다고 했다.ㅎㅎ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맛집과 카페를 찾아보는 남편..

원래 여자가 더 이쁜 곳 맛있는 곳을

열심히 찾아서 가는데...ㅎㅎㅎ

게으른 부인 때문에 늘 고생이 많은 남편..ㅎㅎㅎ

 

 

이번에 나를 데려간 곳은!

 

 

'당당(Dang Dang)'

 

 

매일 10:30-17:00까지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였다.

격주로 화, 수 쉰다고 되어있고,

인스타 공지를 한다고 한다.

라스트 오더 시간은 16:00이지만,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할 수 있다고 했다.

생각보다 빨리 닫는다..ㅎㅎㅎ


내부는 테이블이 몇 개 있었는데,

손님이 계속 들어왔다.ㅎㅎ

 

 

통창으로 보이는 푸릇한 잔디~!!!

보기 참~~ 좋구나.ㅎㅎ

 

 

옷걸이는 뭐지...?ㅎㅎㅎ

무슨 인테리어지..?ㅎㅎㅎ

나만 모르는 감성..?ㅎㅎ

 

 

여기는 이쁘다.ㅎㅎ

깔끔하고 정돈되어서 이쁘다...ㅎㅎㅎ

튤립 조화가 포인트!ㅎㅎ

 

 

귀여운 곰돌이 그림..ㅎㅎㅎ

곰돌이가 풀 먹는 모습 같아..ㅎㅎㅎ

 

 

화분이 공간을 잘 채워주는 느낌이었다!~

물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곳!~ㅎㅎ

 


흰색 벽에 잘 어울리는 문 색깔..ㅎㅎㅎ

깔끔한 분위기가 좋구먼.ㅎㅎ

 

남편이 나한테 말 안 해주고 주문하는 중..ㅎㅎ

그냥 나는 기다리면서 기대하기..!ㅎㅎㅎ

 

 

나중에 찍은 메뉴판..ㅎㅎ

당당 수플레와 브런치 수플레가 있었다.

브런치를 좋아하지만,

가기 전에 밥을 많이 먹고 가서 수플레만 먹었다.ㅎㅎ

 

우린 당당 수플레(13,000원)와 삐삐 소다(7,000원)를 주문!

 

내가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남편이 가져왔는데!

오잉..? 계란 프라이??ㅎㅎㅎ

너무 귀여우면서 이쁘다....ㅎㅎㅎㅎ

이런 건 처음 봐....!ㅎㅎ

 

 

'당당 수플레' 먹어볼까??!!

 

구운 바나나, 베리류, 아이스크림도 있었다.ㅎㅎ

 

 

포실포실한 식감의 수플레에

부드러운 크림이 만나

달달하게 맛있었다.ㅎㅎ

크림이랑도 먹어보고,

구운 바나나, 베리류,

아이스크림이랑도 잘 맞았다.ㅎㅎ

 

수플레는 보기에 아주 쫀쫀한 느낌이었다.ㅎㅎ

 


음료는 건강해 보이는 과일청 음료 같이 보였다.

 

맛을 보면....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ㅎㅎㅎ

 

달달한데 복숭아와 자두가 상콤하게 먹기 좋았다.

 

건더기도 다 먹어야 하는 맛!~~ㅎㅎㅎ

 

 

음료도 1개만 시켰는데, 

 

점심을 너무 많이 먹고 가서 다 못 마셨다..

 

버리긴 아까워서 바로 테이크아웃!

 

컵도 색깔 이쁘다..ㅎㅎㅎㅎㅎ

 

수플레는 맛있었지만,

 

계란만 있어서 너무 계란 맛과

 

금방 사라지는 식감...?ㅎㅎ

 

그게 수플레의 매력이겠지만,

 

나는 빵이나 케이크가 더 좋다..!ㅎㅎㅎㅎㅎ

 

그래도 이쁜 플레이팅의 음식을 먹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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