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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

제주 카페: 신선하고 건강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잔디공장’

by 띵땡똥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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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꼭 먹어보고 싶은 우유가 있다고 했다.

무슨 우유인지 몰랐지만,

시간이 되어 가보게 되었다.


‘잔디공장’

매일 11:00-19:00 운영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아주 핫한 곳이었고,

빨간 창문에 앉아서 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었다.ㅋㅋ


음료는 안에서 주문해야 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정말 이뻤다!!!

초록색과 빨간색의 만남이 아주 좋았다.


잔디공장 간판이 있어서 여기로 들어가나?

했는데..ㅎㅎ


실제 입구는 옆이었다.ㅎㅎㅎㅎ


잔디우유(6,500원)과 잔디스무디(8,500원)을 주문!

잔디우유는 녹차와 초콜릿으로 만든 우유였고,

잔디스무디는 바나나, 망고, 아몬드, 시금치를

넣은 스무디였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카페 구경을 했다.


내부에도 초록과 빨강의 만남이었고,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다.ㅎㅎㅎ

 

편안해 보이는 느낌이다.ㅎㅎ

 


창문으로 보이는 식물도 이쁘게 내려와서

분위기를 더 좋게 해 줬다.


화준, 돌, 그림 등의 소품이 놓아져 있었다.ㅎㅎ

전체적으로 느낌이 너무 이쁜걸!!!ㅎㅎ


특이한 조명으로 또 감성 넘치네..ㅎㅎㅎ

 

보이는 곳마다 포토존이었다.

 

정말 이쁘다!~~

 

 

대기 중인 남편.ㅎㅎㅎ

 

 

화분이 곳곳에 이쁘게 있었다.

 

 

벽을 타고 뻗어있는 초록 감성이 참 좋았다.

 

 

옆에 있는 건물도 빨간 창문으로 되었는데,

 

카페는 아닌데 똑같이 꾸며져 있어서 

 

전체적으로 공간이 아름다웠다.

 

 

순서가 되어서 음료 받으러!~

 

번호표나 진동벨이 아닌

 

꽃 이름이 적힌 이름표!ㅎㅎ

 

 

카페에서 먹으면 이렇게 나오는데,

 

우리는 포장이라서 가져갔다.ㅎㅎ

 

 

건물 전체가 다 이뻐서 사진을 또 찍을 수밖에 없었다.ㅎㅎ

 

초록 식물이 건물을 따라 덮어져 있는 게

 

푸릇푸릇 정말 이뻤다.ㅎㅎ

 

 

길 따라 걸어봅니다.ㅎㅎㅎ

 

우유 들고 출발!~

 

 

남편도 같이 갑니다.ㅎㅎㅎㅎㅎㅎ

 

찰칵!

 

 

음료도 초록초록!

 

 

가면서 먹은 잔디우유는 녹차맛이 많이 났지만,

 

끝에 신선한 우유맛이 났다.ㅎㅎ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입안에 남는 우유맛~ㅎㅎㅎ

 

잔디스무디는 건강한 맛일 것 같았는데,

 

먹어보면 달콤하고 맛있었다.

 

바나나와 망고 맛이 잘 느껴지고 좋았다.

 

가격으로는 쫌.. 놀랐지만, 

 

그래도 한번 가볼 만한 곳이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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