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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

제주 카페: 정갈하고 멋스러운 ‘카페 차롱’

by 띵땡똥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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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제주에 오면 꼭 가고 싶었던 곳이 있다고 했다.

지난 제주 여행 때는 휴무일과 겹쳐서 가지 못해서 가고 싶다고 했다.

어떤 곳인지 남편과 나도 궁금했기에 같이 갔다!!


‘카페 차롱’


매일 10:30-18:00까지 운영하고,

매주 수, 토요일은 휴무였다.


우리는 일요일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갔는데,

3단 도시락을 주문하려면 3시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예약하고 다시 갔다.

3단 도시락(19,800원), 민트 시그니쳐(6,000원)

한라봉&복숭아(7,000원)로 주문!


안에 들어가면,

구옥의 느낌은 그대로 두고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해서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에 눈길이 갔다.

 

통유리 창으로 보이는 초록색의 나무도 너무 잘 어우러졌다.

 

 

들어온 입구에서 보는 밖도 초록초록!~

 

정말 깔끔해서 좋았다.

 

 

테이블과 의자는 투박하게 만들어져 있지만, 보기 좋았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초록 뷰가 참 좋았다.

 

 

한국적인 느낌~ㅎㅎㅎㅎ

 

 

별관이 있었는데, 여기도 구옥을 리모델링했다.

 

 

가운데에 딱~의자가 있었다.ㅎㅎㅎ

사진 찍어도 좋을 듯 ~~

 

 

안에 들어가면 더 한국적인 느낌~?!!

소품도 조명도 이쁘다.ㅎㅎ

 

 

챠르르 커튼 뒤에 나무와 꽃 뷰 ~!!

 

자리마다 다 통유리 창이 크게 있어서,

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었다.

 

 

나무와 마당 뷰..ㅎㅎㅎㅎ

 


벽이 트여있는 곳이 있었는데,

테이블이 또 있었다!~

 

 

여기도 통창이 크~게 되어있었다.ㅎㅎ

 

 

민속촌 느낌이랄까..?ㅎㅎㅎㅎㅎㅎㅎ

참 좋다!

 

 

빨간 지붕과 작게 보이는 꽃이 포인트!~

 

 

둥근 창문이 포인트인 자리!~

 

 

밖에서 들어오는 햇살이 기분 좋게 한다.ㅎㅎ

 

우리는 어디에 앉을까 고민될 만큼 다 이뻤다.

 

 

3단 도시락, 민트 시그니쳐,

한라봉&복숭아!

3단 도시락은 이쁜 보자기로 이쁘게 되어있었다.

정~말 이쁘다.. 예단함처럼 아주 정갈한걸?ㅎㅎㅎ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니 또 이뻤다.....

 


도시락도 음료도 다 이쁘다...ㅎㅎㅎㅎ

사진 엄청 찍었다....

 

 

도시락을 열면! 쨔쟌!

 

 

도시락 안에는 음식이 아주 깔끔하게 놓여있었다.

 

 

음료와 함께 먹는 도시락!~~

 

 

맨 아래에 있던 김밥!

김밥.. 맛있었다!!

계란, 단무지, 우엉, 당근, 고기 등이 들어있는데,

간이 아주 잘 맞고 맛있었다.

 

 

두 번째 칸에는 유부초밥이랑 전복밥이 있었다.

짭조름한 유부와 밥, 또 뭐가 들어있었는데...

먹느라 바빴다...ㅎㅎㅎ

전복밥은 바다향이 나는 맛!~ㅎㅎ

 


첫 번째 칸에 있던 오메기떡, 양갱, 푸딩(?), 그리고 하나는 뭐지..?

갈릭 버터 생선 튀김..?

먹으면서 궁금한 것들이 많았다..ㅎㅎ

결론적으론 아주 맛있는 도시락이었다.ㅎㅎ

음료도 딱 잘 어울리게 잘 시켰고,

맛이 아주 좋았다!

3단 도시락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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