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무이네 숙소 추천: 판다누스 리조트, 라 벨라 사이공 호텔, 더 칠 스위트 호텔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의 시간을 되돌아보니

숙소가 참 좋았던 것 같다!~

여자 셋을 데려가는 여행이었으니

남편이 더 신경 쓰고 고민했던 것 같다..ㅎㅎ

간 곳마다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난다..ㅎㅎ

 

 

'더 칠 스위트-시티 센터(The Chill Suites)'

 

 

 

첫날은 새벽에 도착해서

위치 좋고 저렴한 곳으로 예약!

 

 

공간도 좁지 않고 깔끔했다!ㅎㅎ

화장실 사진을 못 찍었지만,

나쁘지 않았다..ㅎㅎ

 

 

'판다누스 리조트(Pandanus Resort)'

 

 

 

 

여행 2일 차, 호찌민에서 무이네로 이동하여

도착한 숙소!

호찌민은 도시였다면,

무이네는 한적한 시골 느낌이었다!~ㅎㅎ

리조트를 저녁에 도착했는데도

리조트가 이쁘다는 것을 느꼈다..

 

 

엄청 달달했던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우리 객실로 이동했다!~ㅎㅎ

 

 

리조트가 얼마나 넓은지 체크인할 때

지도도 주신다...ㅋㅋㅋㅋ

 

 

리조트가 넓어서 카트를 타고 이동했다..ㅎㅎ

짐을 카트에 싣고 편하게 갔지!~ㅎㅎ

처음에만 제공해 주는 서비스였던 것 같다..ㅋㅋ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소파와 테이블!~

그리고 커피와 티를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다~ㅎㅎㅎ

과자랑 컵라면도 있었는데,

먹으면 돈을 내야 하지만

우린 출출할 때 맛있게 먹었다~ㅎㅎㅎㅎ

 

 

안쪽으로 들어가면 트윈 배드가 있었다!~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었지~!!

 

 

화장실에는 샤워 부스가 있고,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다!~

 

 

그리고 방이 있었는데,

더블 배드여서 우리 부부가 사용했다!~ㅎㅎ

TV, 화장대, 금고도 있었다!ㅎㅎ

 

 

화장실도 하나 더 있다!ㅎㅎ

똑같이 샤워 부스가 있고

아주 깔끔했어!~ㅎㅎ

 

 

아침이 되니 정말 이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진짜 이쁘다...!!!

 

 

조식 먹으러 갈 때,

객실 청소를 하지 않도록 

버튼으로 표시해 두고요!ㅎㅎ

 

 

나오자마자 감탄하게 된다..

날씨가 좋아서 더 아름다운 풍경...!!

 

 

조식 먹는 곳도 좋습니다...ㅋㅋㅋ

바깥을 보면서 먹을 수 있어~!!

하지만............

덥고...........

파리가......... 참 많았다...

손으로 파리를 쫓으며 먹어야 했다..

 

 

우리가 늦게 간 것도 아닌데,

음식이 대부분 없었다...

중국분들이 많았는데,

우리보다 엄청 일찍 가셔서

싹 쓸어가신 듯...ㅠㅠ

 

 

그나마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즉석에서 해주는

계란 프라이, 스크램블, 오믈렛..?

음료도 거의 없었다..ㅠㅠ

 

 

적당히 배를 채우고 풍경 감상!~ㅎㅎ

 

 

그리고 수영하러 갔다!~

 

 

수영장 진짜 좋다..!!

넓고 이쁘고...

휴양지 온 느낌 난다...!!ㅎㅎㅎ

일찍 가서 사람도 별로 없고,

우리는 마음껏 놀았다..ㅋㅋㅋ

 

 

수건은 무료로 대여해 준다!~

 

 

바로 앞에는 바다도 있다는 거!~~

바다에서 물놀이해도 된다..!!

 

 

수영 열심히 하고 

우린 음료 한 잔씩 했다..!!

캬!~

최고다..!!

 

 

여기는 또 다른 수영장!~

진짜 이쁘다...!!

 

 

수영 끝나고 가는 길에 

우연히 지나가게 되었는데,

무료로 음료를 마실 수 있었다..ㅎㅎ

 

 

다음 날도 조식을 신청했는데,

조식 장소가 바뀌었다...

안내를 못 받아서 우린 조식을 찾아

한 바퀴 돌고, 데스크에 물어봐서

찾아갔다..

왜 미리 말 안 해주는 거야...!!!

조식 장소가 실내로 바뀌어서

쾌적하고 깨끗했다..!!

 

 

음식 종류는 비슷하지만,

남아있는 음식들이 많았다..^^

 

 

종류와 상관없이

나는 빵, 오믈렛, 볶음밥..!!ㅎㅎ

내가 좋아하는 조합..!ㅎㅎㅎ

 

 

떠나는 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호찌민으로 다시 갔다..!!ㅠㅠ

 

 

'라 벨라 사이공 호텔(La Vela Saigon Hotel)'

비가 왔던 호찌민!~~

남편이 호찌민에서 유명하다는 호텔로

우리를 데려갔다!~

 

 

 

 

로비도 엄청 넓고요..!

 

 

남편이 체크인하는 동안

웰컴티 마시며 기다렸어요!..

웰컴티 맛있네..?ㅎㅎㅎ

 

 

체크인을 하고 우리 객실로!!

가운데 멋진 정원이 있었다!ㅎㅎㅎ

 

 

우리는 객실을 2개 예약했는데,

한 방은 트윈 베드로!ㅎㅎㅎ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요!~

 

 

욕조도 있고 샤워 부도 있었다..!ㅎㅎㅎ

화장실 안이 아주 잘 보였는데,

벽면에 있는 버튼을 부르면

커튼이 자동으로 쳐진다..ㅎㅎㅎ

다 보여서 처음에는 당황..ㅋㅋ

 

 

객실에서 보이는 뷰!~

탁 트여서 보기 좋다!~

 

 

특이했던 점!

방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ㅎㅎㅎ

남편이 일부러 연결된 방으로 

예약했다고 한다!~ㅎㅎ

각자의 방에서 

필요한 상황에 바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더블 배드가 있었던 우리 방!~

 

 

침대만 빼고 다 똑같았다!ㅎㅎ

 

 

어메니티도 종류별로 가득했다!~ㅎㅎ

요즘 우리나라에는 환경 보호를 위해

어메니티가 없어졌는데..ㅎㅎ

좋다 좋아!~ㅎㅎㅎ

 

 

아담한 사이즈의 샤워부스~ㅎㅎ

 

 

커피와 티를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고,

샤워 가운, 실내화, 금고도!ㅎㅎ

 

 

냉장고도 있고, 

안에 물, 음료수, 맥주도 있었다!

 

 

룸서비스 안내!ㅎㅎㅎ

 

 

수영장은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었는데,

우린 오후에 도착했고

이후 일정도 있어서 사진만 찍었다..

다음 날 아침에 수영하기로..!

 

 

루프탑이어서 뷰가 엄청 좋았다..

일몰을 볼 수 있는 호텔이라

남편이 일몰을 계획했는데,

날씨가 흐려서 일몰을 패스했다..ㅜㅜ

 

 

늦은 저녁에 가게 된

루프탑 바!~

 

 

야경을 볼 수 있었다!ㅎㅎㅎ

 

 

수영장 뷰도 더 멋지다...!!

 

 

진짜 멋진 시티 뷰....!

 

 

야자수 나무가 느낌을 더 살려준다...ㅋㅋㅋ

 

 

칵테일 한 잔과 라이브 공연도 들으며

분위기를 즐겼다!~ㅎㅎㅎ

 

 

여행 마지막 날, 오전에 떠나야 하기에

새벽부터 수영을 하러 갔다..ㅋㅋㅋ

 

 

어제저녁에 우리가 있던 바!~

 

 

아침에는 또 멋진 뷰....!!!!

 

 

수심이 낮은 아동용 풀장~ㅎㅎ

 

 

인피니티 풀 제대로 즐겼습니다...

경치 좋고, 기분도 좋고, 신난다!~~

 

 

수영을 끝내기 아쉬울 만큼 좋았다...!!

 

 

아침 수영 후 배고프니, 

조식 먹으러 갔다!ㅎㅎ

 

 

다양한 종류의 빵과 햄, 치즈 등등~

 

 

딤섬, 튀김, 누들 등!~

 

 

과일, 시리얼, 커피 등!~

 

 

샐러드, 계란, 볶음밥 등등 많았다..!ㅎㅎ

 

 

한결같은 빵, 오믈렛, 볶음밥..ㅋㅋㅋ

연유 커피 짱 맛...!!

생각난다...ㅋㅋㅋ

 

 

우리가 다양하게 즐긴 음식들..ㅎㅎㅎ

 

 

조식도 멋진 뷰를 보며 먹을 수 있었다..!

좋은 호텔을 가격도 적당하게 예약하고

잘 이용하고 온 것 같다!~

가이드로 고생한 남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