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지나가고
2023년이 왔다!~
1월 1일이 일요일이라니…
새해 느낌이 더 안 났지..
시댁 가면서 마지막 일몰을 봤다~ㅠㅠ
잘 가라 2022…
아버님 생신 파티로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다!:)
12월 31일에 모여서 1월 1일까지!~~
1차로 어머님이 해주신 맛있는 집밥을 먹고
2차는 남편이 준비한 스테이크와
로제 파스타, 샐러드 파스타~~!!
어머님이 나는 미역국만 끓여 오라고 하셔서
미역국만 끓여갔다..^^*
며느리는 먹기만 하네요.. 허허허..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집밥도 맛있었고, 남편이 해준 것도 맛있었다..
1일에 잠 잘 자고 젊은이들(?)끼리 놀았다..ㅎㅎㅎ
넷이 포토이즘 사진 찍고
방탈출 카페에서 1분 남기고 도전 성공하고 나왔지요!~
난 탈출에 기여한 것이 거의 적었다는...ㅎㅎㅎ.
어려워 너무...ㅋㅋㅋ
어머님이 끓여주신 떡국 먹고 나온 건데
방탈출을 하고 나니 다들 배고프다고 했다..
지나가면서 말했던 규카츠를
바로 먹었다!~
성신여대 상미 규카츠 짱맛...
얼마 전에 동탄에서 먹은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ㅎㅎㅎ
엄청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아~
느끼함도 덜하고 깔끔했다..ㅎㅎㅎ
모두 또 와도 좋을 것 같다고 했지~
손님이 많았던 이유가 있었어..ㅎㅎ
짱 오락실 가서 다트 내기도 하고..ㅋㅋㅋ
우리 부부가 이겼다!~
운도 좋았고 실력도 있으니^^*
나의 올 화이트 패션..ㅋㅋㅋ
어머님이 눈사람 같다고 하셨는데,
새해를 깨끗한 마음으로 맞이하려고
입었다고 하니 아버님이 웃으셨다^^ㅎㅎㅎ
집 가는 길에 남산 타워도 보고!~
날이 맑지 않았지만, 잘 보였어..ㅎㅎ
남산을 보면 서울 느낌 난다..ㅎㅎ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다이소에서 쇼핑하다가
발견하게 된 꿀템...!
다이소 문서 분쇄기!~~
남편은 왜 샀냐고 했지만,
가끔 개인 정보 있는 종이 버릴 때
찢어서 버려도 뭔가 찝찝해서
구매했다..ㅋㅋㅋ
작고 깔끔한 디자인..!!
검은색을 갖고 싶었는데,
파란색 밖에 없어서 파란색으로 구매했다..ㅎㅎ
구성은 엄청 간단했다..ㅋㅋ
파쇄하는 뚜껑과 손잡이,
파쇄한 내용물이 들어가는 통...ㅋㅋㅋ
작은 뚜껑에 귀엽게 주의 사항이 표시되어 있네..ㅋㅋ
넣으면 안 되는 것들..ㅎㅎ
손잡이 장착하는 것도 엄청 간단했다..ㅎㅎ
육각형 모양에 맞게 끼우기만 하면 끝!
별거 없네...?ㅎㅎㅎ
집에 있는 우편물을 처음으로 분쇄해 봤다!~
사이즈가 우편물에 딱이네..
3장 겹쳐 있는 대로 넣고 돌렸더니,
손잡이 부러질 것 같아....
1-2장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
그래도 분쇄는 잘 되었어!~~
개인 정보나 예민한 서류나 분쇄할 거니깐
이 정도면 만족이야!~~ㅎㅎㅎ
5천 원으로 꿀템 잘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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