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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 갈비와 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월정리갈비밥’ 제주 월정리 쪽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얼마 전 지인이 갈비밥을 먹어보라고 한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친한 동생과 함께 가보게 되었다. '월정리갈비밥' 매일 11:00-20:00까지 운영하고, 브레이크 타임이 15:00-17:00까지였다. 그래서 점심 마지막 주문은 14:30까지 저녁 마지막 주문은 19:30까지였다. 우리가 14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재료 소진으로 점심 식사가 불가능하다고 했다..ㅠㅠ 그래서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17시에 다시 가기로 했다. 17시에 가니깐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는 깔끔했다. 안에 들어가 볼까? 혼밥하는 사람들이 앉기 딱 좋은 자리였다. 왼쪽에는 혼밥하시는 분들이 식사를 하는 중이었다.ㅎㅎ 제주 돌담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ㅎㅎ 밖에는 같이 앉.. 2021. 7. 9.
제주 베이커리: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 맛집 ‘제주 하멜’ 남편이 제주에서 꼭 먹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지만,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방문 예약만 가능하였고, 예약도 꽉 차면 맛볼 수 없는 곳… ‘제주 하멜’ 매일 11:00-18:00까지 운영하고, 문에는 수요일이 휴무일이라고 되어있는데 인터넷에는 휴무일이 따로 안되어있었다. 우리는 방문해서 미리 예약하고 며칠 뒤 찾으러 갔다. 제주 공항쪽에 갈 일이 있을 때 가야 하니깐..ㅎㅎㅎ 예약자 이름 말하고 기다리기~~ 안에는 상자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었다..ㅎㅎ 치즈몽 1박스(17,000원)이고, 박스에 8개가 들어있다. 우리는 맛보기로 1박스 주문하고 나중에 가져가려고 2박스 더 주문했다. 예약 못하면.. 판매 완료되어 먹을 수 없다!ㅠㅠ 야호! 드디어!~~ 녹지 않도록 보냉백에 넣어서 준다.. 2021. 7. 8.
제주 카페: 정갈하고 멋스러운 ‘카페 차롱’ 친한 동생이 제주에 오면 꼭 가고 싶었던 곳이 있다고 했다. 지난 제주 여행 때는 휴무일과 겹쳐서 가지 못해서 가고 싶다고 했다. 어떤 곳인지 남편과 나도 궁금했기에 같이 갔다!! ‘카페 차롱’ 매일 10:30-18:00까지 운영하고, 매주 수, 토요일은 휴무였다. 우리는 일요일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갔는데, 3단 도시락을 주문하려면 3시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예약하고 다시 갔다. 3단 도시락(19,800원), 민트 시그니쳐(6,000원) 한라봉&복숭아(7,000원)로 주문! 안에 들어가면, 구옥의 느낌은 그대로 두고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해서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에 눈길이 갔다. 통유리 창으로 보이는 초록색의 나무도 너무 잘 어우러졌다. 들어온 입구에서 보는 밖도 초록초록!~ 정말 깔끔해서.. 2021. 7. 7.
제주 카페: 초록 초록 식물 감성 ‘그계절’ 남편 없이 친한 동생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날이 생겼다. 여자 둘이 즉흥적으로 제주에서 움직였는데, 모든 것이 아주 성공적인 하루였다.ㅎㅎㅎ 그중에 갔던 카페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곳은 바로! ‘그계절’이다. 매일 11:00-17:30 운영하고, 휴무 시 인스타 공지를 한다고 했다. 옆에서 본 건물 모습은 이렇게..?ㅎㅎㅎ 돌을 쌓은 곳에 거울이 있는데, 느낌있다.ㅎㅎ 입구부터 초록 초록 화분이 있었다. 구경하기 전에 메뉴부터 빨리 주문해야지! 메뉴판이 유리에 적혀있어서 잘 안보였... 다..ㅎㅎ 여름방학(7,500원)과 바질 토스트(6,500)를 주문했다. 메뉴 이름이 여름방학, 언젠가 여름.. 이쁘다..ㅎㅎ 소품 진열된 게 감성이 넘친다...! 식물 색과 나무색이 아주 잘 어울려서 이쁘다... 테.. 2021. 7. 6.
제주 카페: 협재 해변을 볼 수 있는 ‘호텔 샌드’ 최근에 생긴 카페를 가게되었다. 몇일 전 협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할 때에는 없었는데, 갑자기 핫한 곳이 되어있었다. '호텔 샌드' 매일 9:30-24:00까지 운영했다. 이제 막 생겼는데, SNS로 아주 유명한 것 같았다. 안에 들어가면 특이한 조명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았다. 모래와 선인장이 있으니 사막 느낌이 났다.ㅎㅎㅎ 선인장이 참 잘 어울린다.ㅎㅎ 화분 색깔도 딱이다! 호텔샌드가 유명한 이유인 야외 자리!~ 최근 생긴 카페들이 동남아 느낌의 파라솔로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는 것을 많이 봤는데, 호텔샌드도 바다 앞에서 동남아 느낌 제대로였다. 파라솔 외에 야외 테이블도 편안하고 폭신한 느낌이었다.ㅎㅎ 야외에서 보이는 실내 테이블.ㅎㅎㅎ 창문으로 보였던 테이블인데, 안에서는 밖에 해수욕장이 살짝 보인.. 2021. 7. 5.
제주 맛집: 통통한 돌문어가 들어있는 ‘소금바치 순이네’ 친한 지인이 추천해준 맛집이 있었는데, 마침 제주에 남편 친구 커플이 와서 같이 가게 되었다. 해산물을 안 좋아하는 우리 부부 때문에 메뉴 고르기 어려웠는데, 딱 생각난 그곳! ‘소금바치 순이네’ 매일 9:30-19:30까지 운영하고, 매월 1,3째주 목요일은 휴무였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었지만, 우리는 유명하다는 돌문어볶음으로 주문했다. 돌문어볶음 대자(40,000원) 주문!~ 세트 메뉴도 있었고, 가격은 80,000원..ㅎㅎㅎ 안과 밖에 손님이 많은 편이었다.ㅎㅎㅎ 우린 야외에서 바다를 보며 먹고 싶어서 기다렸다가 앉았다!ㅎㅎㅎ 단점은 모기와 제비가 날아다닌다는 거..ㅎㅎㅎ 제비 가족이 제비집을 만들어서 살고 있었다.ㅎㅎㅎ 기본 반찬은 이 정도! 간이 세서 밥이랑 먹고 싶었다.ㅎㅎ 기다리다 보니 돌문.. 202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