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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맛집 탐방기♥

제주 베이커리: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 맛집 ‘제주 하멜’

by 띵땡똥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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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주에서 꼭 먹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지만,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방문 예약만 가능하였고,

예약도 꽉 차면 맛볼 수 없는 곳…


‘제주 하멜’


매일 11:00-18:00까지 운영하고,

문에는 수요일이 휴무일이라고 되어있는데

인터넷에는 휴무일이 따로 안되어있었다.

우리는 방문해서 미리 예약하고 며칠 뒤 찾으러 갔다.

제주 공항쪽에 갈 일이 있을 때 가야 하니깐..ㅎㅎㅎ


예약자 이름 말하고 기다리기~~


안에는 상자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었다..ㅎㅎ


치즈몽 1박스(17,000원)이고,

박스에 8개가 들어있다.

우리는 맛보기로 1박스 주문하고

나중에 가져가려고 2박스 더 주문했다.


예약 못하면.. 판매 완료되어 먹을 수 없다!ㅠㅠ


야호! 드디어!~~


녹지 않도록 보냉백에 넣어서 준다!


박스가 왜 이렇게 멋져..?

자세히 보면 해녀분 그림인데,

작품이었다 진짜..!!


참지 못하고 가면서 개봉..!!


8개가 들어있는데,

작지 않아서 아주 좋았다!


먹어봅니다!!!


엇..? 이것은 치즈 케이크인가 치즈인가..??

빵 맛은 거의 안 느껴지고

부드러운 치즈가 가득한 느낌??

완전 맛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하나만 먹으면 아쉽고 또 먹고 싶은 맛이다!!


집에도 가져왔다..!!!!


한번 떨어뜨려서 뚜껑에 묻었지만..ㅠㅠ

거의 그대로다!!


집에서 먹어도 맛있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녹는 걸 기다리는 것이 힘들었지만,

사르르 녹는 치즈가 정말 맛있다!

왜 하멜 치즈케이크가 유명한지 알겠다.

최고의 치즈 케이크였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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