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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주에서 꼭 먹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지만,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방문 예약만 가능하였고,
예약도 꽉 차면 맛볼 수 없는 곳…
‘제주 하멜’
매일 11:00-18:00까지 운영하고,
문에는 수요일이 휴무일이라고 되어있는데
인터넷에는 휴무일이 따로 안되어있었다.
우리는 방문해서 미리 예약하고 며칠 뒤 찾으러 갔다.
제주 공항쪽에 갈 일이 있을 때 가야 하니깐..ㅎㅎㅎ
예약자 이름 말하고 기다리기~~
안에는 상자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었다..ㅎㅎ
치즈몽 1박스(17,000원)이고,
박스에 8개가 들어있다.
우리는 맛보기로 1박스 주문하고
나중에 가져가려고 2박스 더 주문했다.
예약 못하면.. 판매 완료되어 먹을 수 없다!ㅠㅠ
야호! 드디어!~~
녹지 않도록 보냉백에 넣어서 준다!
박스가 왜 이렇게 멋져..?
자세히 보면 해녀분 그림인데,
작품이었다 진짜..!!
참지 못하고 가면서 개봉..!!
8개가 들어있는데,
작지 않아서 아주 좋았다!
먹어봅니다!!!
엇..? 이것은 치즈 케이크인가 치즈인가..??
빵 맛은 거의 안 느껴지고
부드러운 치즈가 가득한 느낌??
완전 맛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하나만 먹으면 아쉽고 또 먹고 싶은 맛이다!!
집에도 가져왔다..!!!!
한번 떨어뜨려서 뚜껑에 묻었지만..ㅠㅠ
거의 그대로다!!
집에서 먹어도 맛있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녹는 걸 기다리는 것이 힘들었지만,
사르르 녹는 치즈가 정말 맛있다!
왜 하멜 치즈케이크가 유명한지 알겠다.
최고의 치즈 케이크였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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