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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 카페: 성산일출봉 앞 유기농수제크림도넛 맛집 ‘제주 호랭이’ 성산일출봉에 올라가기 전 배가 고파서 간단한 간식을 먹기로 했다. 성산일출봉 주차장 근처에 바로 있던 가게! '제주호랭이'이다. 매일 10:00-20:00까지 운영했다. '유기농 밀가루와 제주산 좋은 재료로 매일 아침 만드는 크림 도넛 전문점'이라고 적혀있는 게 맛이 궁금하도록 만들었다.ㅎㅎㅎ 안에 들어가면, 안에 빵 만드는 곳이 보이고 만들어진 도넛을 볼 수 있었다.ㅎㅎ 테이블이 있는 곳에 호랑이 그림이 딱 ~!! 어-흥이라고 영어로 귀엽게 쓰여있네.ㅎㅎㅎ 호랑이 무늬의 벽은 튀는데 이쁘기도 했다.ㅎㅎ 에버랜드 사파리 버스가 생각나네..ㅎㅎㅎㅎ 커피와 음료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우리는 제주한라봉에이드(4,900원) / 오로라레몬아이스티(4,900원)을 주문했다. 도넛은 제주말차크림(3,400원) / .. 2021. 6. 27.
제주 우도 카페: 우도에서 인기 많은 ‘안녕육지사람 두번째이야기(2호점)’ 몇 전에 우도를 갔을 때, ‘안녕육지사람’을 봤는데, 그때도 이뻐서 사람들이 많은 곳이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옆에 하나 더 생겨있었다. '안녕, 육지사람 두번째이야기(2호점)' 성수기에는 매일 10:00-18:00 운영하고, 비수기에는 매일 10:00-16:30 운영한다고 한다. 건물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방향으로 되어있어서, 보자마자 앉고 싶었다..ㅎㅎㅎ 곰돌이 안녕~~?!! 안에 들어가면 인테리어가 아주 특이했다.ㅎㅎ 통일감은 없는데 다양한 소품들로 아주 감성이 넘쳤다. 각자 있었으면 색깔이 변해서 안 이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마른 꽃과 식물이 분위기를 다르게 해 줬다. 천장의 샹들리에, 테이블 위에 촛대, 합판으로 만든 테이블까지.. 안 어울릴 듯 잘 어울린다니까~~ㅎㅎ 안이 너무 이뻐서 .. 2021. 6. 26.
제주 맛집: 떡볶이와 미나리, 부추 김밥이 맛있는 ‘분식후경’ 비가 많이 오는 날, 늦은 오후에 도자기 공방 체험만 하기로 계획하여 숙소에서 쉬고 있었다. 배도 고프고~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숙소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맛집을 찾아갔다. ‘분식후경’이다. 비가 많이 와서 어두워 보이고,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한가했다. 처음에는 맛있을까 하는 의심이..ㅎㅎㅎ 운영시간은 11:00-20:30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6:00-17:00이었다. 수, 목 휴무라고 되어있다. 늦은 점심이라 손님은 없었지만, 포장하는 손님은 있었다.ㅎㅎ 가게는 아담한 사이즈였다.ㅎㅎ 창문으로 비가 오는 밖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분위기도 있고!~ㅎㅎ 대기석인가..?ㅎㅎ 포토존인가..?ㅎㅎ 메뉴는 이렇게 있었다. 우린 미나리 김밥 1줄(4,000원) / 부추 김밥 1줄(4,000원).. 2021. 6. 25.
제주 맛집: 갈치 구이와 갈치 조림이 맛있는 ‘해왓’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우리 부부는 제주에 와서도 먹을 일이 거의 없었다. 제주에서 유명한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을 먹을 계획은 있었으나, 가야지 가야지 하고 못 갔다.ㅎㅎㅎㅎ 동기들이 놀러 온 김에 가게 된 갈치구이와 조림 맛집! ‘해왓’이다. 성산일출봉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매일 9:00-21:30까지 운영하고, 매주 수요일은 휴무이다. 15:30-17:00는 브레이크 타임이고, 마지막 주문은 20시 10분까지이다. 제주 로컬 푸드 레시피라고 쓰여있으니, 더 기대가 되는걸?ㅎㅎ 창문으로 보이는 자연 뷰~~!! 아주 보기 좋다!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있다. 회, 조림, 구이, 물회, 탕이 있다. 우리는 갈치조림 중(55,000원), 갈치구이(30,000원)를 주문했다. 가격이 좀.. 센데..?ㅠㅠ 저렴.. 2021. 6. 24.
제주 맛집: 피자가 특히 맛있던 ‘소요 0617’ 피자와 파스타를 좋아하는 날 위해, 남편이 맛집을 데려갔다~~! 어디 가고 싶다고 안 하는 나 때문에 늘 고생이 많아!~ㅋㅋㅋ ‘소요 0617’ 외벽이 벽돌로 되어있는데 느낌 있다. 입구도 이렇게 ~ㅎㅎ 문에 운영시간과 6월 휴무일이 안내되어있었다. 화-일요일 11:00-21:00까지 운영하고, 정기휴무일이 월요일이었다.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 었다. 안에 테이블은 다 다른 느낌이었다. 창가 자리는 차분한 느낌?ㅎㅎㅎㅎ 안쪽 자리는 조명과 벽지로 약간 화려한 느낌?ㅎㅎ 메뉴 주문하면서 고민에 빠졌다. 먹고 싶은 게 많은데?ㅎㅎㅎㅎ 감자 베이컨 피자(4P) 7,000원 /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9,000원 / 명란 파스타 14,000원을 주문했다. 피자는 4조각과 12조각이 있었는데, 둘이 .. 2021. 6. 23.
제주 관광지: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천제연 폭포, 천지연폭포’ 어렸을 적 가족들이랑 천지연 폭포를 가본 적이 있다. 그때는 자연에는 관심이 없어서 폭포를 봐도 신기하다 정도였던 것 같다. 그 기억으로 며칠 전 엄마가 천지연 폭포를 가자고 해도 별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다. 제주 중문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우연히 천제연 폭포를 가게 되었다. 그리고 하루에 다른 위치에 있는 천지연 폭포까지 다녀오게 된 날!ㅋㅋ 첫 번째로 갔던 ‘천제연 폭포’. 운영시간은 9:00-18:00이었다. 입장료는 어른(25세 이상) 2,500원 / 어린이(7-12세) 1,350원 / 청소년(13-24세) 1,350원 / 군인(하사 이하) 1,350원이었다. 폭포 사진 한번 보고 가볼까~?! 폭포만 있어서 금방일 줄 알았는데, 관람 시간이 왕복 30-40분 정도 걸린다고 했다. 폭포가 ..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