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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맛집 탐방기♥

제주 맛집: 피자가 특히 맛있던 ‘소요 0617’

by 띵땡똥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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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파스타를 좋아하는 날 위해,

남편이 맛집을 데려갔다~~!

어디 가고 싶다고 안 하는 나 때문에 늘 고생이 많아!~ㅋㅋㅋ

 


‘소요 0617’


외벽이 벽돌로 되어있는데 느낌 있다.


입구도 이렇게 ~ㅎㅎ


문에 운영시간과 6월 휴무일이 안내되어있었다.

화-일요일 11:00-21:00까지 운영하고,

정기휴무일이 월요일이었다.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 었다.


안에 테이블은 다 다른 느낌이었다.

 


창가 자리는 차분한 느낌?ㅎㅎㅎㅎ

 


안쪽 자리는 조명과 벽지로 약간 화려한 느낌?ㅎㅎ

 


메뉴 주문하면서 고민에 빠졌다.

먹고 싶은 게 많은데?ㅎㅎㅎㅎ

감자 베이컨 피자(4P) 7,000원 /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9,000원 /

명란 파스타 14,000원을 주문했다.

피자는 4조각과 12조각이 있었는데,

둘이 12조각은 많을 것 같아서 4조각 자리로 시켰다.

 


기다리는 동안 더 둘러보았다.

조명과 거울, 엔틱한 가구 등으로 꾸몄는데 참 좋았다.

 


와인과 와인잔, 그리고 스피커만으로 멋스러운데?

 


판매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여러 제품도 있었다.

 


주방에는 큰 오븐만 있었는데,

피자 먹으면 화덕에서 구운 맛이 났었다.ㅎㅎ

 


음식이 나오기 전, 빵과 발사믹 소스가 나와서 먹었는데

빵이 잘 구워져서 아주 맛있었다!~~

 


4조각짜리 피자!~~

생각보다 컸다....!!!

피자 도우도 적당한 두께였고,

토핑이랑 아주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남편이 피자 12조각짜리 시키고,

파스타는 1개만 시켜도 좋았을 것 같다고 했다.ㅎㅎ

그만큼 피자는... 진짜 굿이었다!

 


명란 파스타와 알리오 올리오!

 


명란 파스타는 크림과 버섯, 명란 등이 들어있는 것 같았는데,

딱 적당한 간으로 맛이 좋았다!~

나중에 크림까지 싹싹 먹게 되는 맛!

 


남편과 내가 좋아하는 오일 파스타!~~

남편은 마늘향이 별로 안 나서 아쉽다고 했다.

 


그래도 맛있게 후루룩 잘 먹었다.ㅎㅎㅎ

명란 파스타와 알리오 올리오 둘 다 면이 딱 잘 익었다.ㅎㅎ

 


식사를 마치고 나가려고 하니,

후식으로 커피나 차를 테이크 아웃할 수 있게 준다고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받고 기분 좋아졌~어!ㅎㅎ

 

주방 옆에는 판매하는 소품도 진열되어있었는데,

사고 싶은 것들이 몇 개 있었다.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것들이 사달라고 하는 것 같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중에 내가 마음에 들어서 제일 만지작 거렸던 가방...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 남편이 사줬다!~ㅎㅎㅎㅎㅎ

꽃도 이쁘고, 모양도 특이해서 이뻤다...!!

너무 비싸면 안 사는 건데 만원이라고 해서..ㅎㅎㅎ

고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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