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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카페2

평택 카페: 소품 가득 이쁜 카페 '시모네(Simone)' 남편 일 때문에 안성에 갔다가 밥 먹고 카페에 가기로 했다. 카페도 안성에서 가려고 하다가 남편이 평택에 이쁜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평택으로 이동했다!~ 생각보다 안성에서 거리가 좀 되어서 중간에 집으로 갈 뻔했지만.. 안 갔으면 후회할 뻔...! 입구부터 엄청 이뻤던 '시모네(Simone)' 노란색과 귀여운 글씨가 잘 어울렸다..ㅎㅎㅎ 타르트 맛집이라고 하더니, 앞에 귀여운 타르트 그림도 있었다!~ㅎㅎ 약간 외국 느낌인데..?ㅋㅋㅋ 오픈 시간은 11시, 마감 시간은 21시!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었다... 좀 기다리다가 자리가 생기고 나서 주문했다... 정말 핫한 카페가 맞구나...! 시그니쳐인 콘크림커피와 쑥라떼를 주문! 타르트도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미 다 팔려서 추가로 구워질 때까지 기다려야 했.. 2023. 2. 24.
평택 카페: 아름다운 자연 뷰를 느낄 수 있는 'Gravity(그래비티) 오성점' 우리 할머니 동네가 옛날에는 완전 시골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외지 사람들이 와서 카페를 차리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평소에 카페를 가실 일이 없기 때문에, 동네에 생긴 김에 할머니를 모시고 카페에 갔다. 'Gravity(그래비티)' 매일 10:00-22:00까지 운영했다. 외관은 카페가 엄청 크고 깨끗했다.ㅎㅎㅎ 주차장도 아주 넓게 되어있어서 차를 가져가도 걱정 없을 것 같았다. 애견은 실내에 들어갈 수 없지만, 밖에 작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안내문이 자세하게 쓰여있었고, 이 공간에 있으려면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 기저귀는 카운터에서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다음에는 할머니 강아지도 데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ㅎㅎㅎ 인공 잔디가 깔려있었고, 애견과 보호자가 함께 있을 수 있었다.. 2021.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