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차롱1 제주 카페: 정갈하고 멋스러운 ‘카페 차롱’ 친한 동생이 제주에 오면 꼭 가고 싶었던 곳이 있다고 했다. 지난 제주 여행 때는 휴무일과 겹쳐서 가지 못해서 가고 싶다고 했다. 어떤 곳인지 남편과 나도 궁금했기에 같이 갔다!! ‘카페 차롱’ 매일 10:30-18:00까지 운영하고, 매주 수, 토요일은 휴무였다. 우리는 일요일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갔는데, 3단 도시락을 주문하려면 3시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예약하고 다시 갔다. 3단 도시락(19,800원), 민트 시그니쳐(6,000원) 한라봉&복숭아(7,000원)로 주문! 안에 들어가면, 구옥의 느낌은 그대로 두고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해서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에 눈길이 갔다. 통유리 창으로 보이는 초록색의 나무도 너무 잘 어우러졌다. 들어온 입구에서 보는 밖도 초록초록!~ 정말 깔끔해서.. 2021.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