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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13

제주 맛집: 갈비와 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월정리갈비밥’ 제주 월정리 쪽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얼마 전 지인이 갈비밥을 먹어보라고 한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친한 동생과 함께 가보게 되었다. '월정리갈비밥' 매일 11:00-20:00까지 운영하고, 브레이크 타임이 15:00-17:00까지였다. 그래서 점심 마지막 주문은 14:30까지 저녁 마지막 주문은 19:30까지였다. 우리가 14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재료 소진으로 점심 식사가 불가능하다고 했다..ㅠㅠ 그래서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17시에 다시 가기로 했다. 17시에 가니깐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는 깔끔했다. 안에 들어가 볼까? 혼밥하는 사람들이 앉기 딱 좋은 자리였다. 왼쪽에는 혼밥하시는 분들이 식사를 하는 중이었다.ㅎㅎ 제주 돌담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ㅎㅎ 밖에는 같이 앉.. 2021. 7. 9.
제주 베이커리: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 맛집 ‘제주 하멜’ 남편이 제주에서 꼭 먹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지만,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방문 예약만 가능하였고, 예약도 꽉 차면 맛볼 수 없는 곳… ‘제주 하멜’ 매일 11:00-18:00까지 운영하고, 문에는 수요일이 휴무일이라고 되어있는데 인터넷에는 휴무일이 따로 안되어있었다. 우리는 방문해서 미리 예약하고 며칠 뒤 찾으러 갔다. 제주 공항쪽에 갈 일이 있을 때 가야 하니깐..ㅎㅎㅎ 예약자 이름 말하고 기다리기~~ 안에는 상자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었다..ㅎㅎ 치즈몽 1박스(17,000원)이고, 박스에 8개가 들어있다. 우리는 맛보기로 1박스 주문하고 나중에 가져가려고 2박스 더 주문했다. 예약 못하면.. 판매 완료되어 먹을 수 없다!ㅠㅠ 야호! 드디어!~~ 녹지 않도록 보냉백에 넣어서 준다.. 2021. 7. 8.
제주 맛집: 통통한 돌문어가 들어있는 ‘소금바치 순이네’ 친한 지인이 추천해준 맛집이 있었는데, 마침 제주에 남편 친구 커플이 와서 같이 가게 되었다. 해산물을 안 좋아하는 우리 부부 때문에 메뉴 고르기 어려웠는데, 딱 생각난 그곳! ‘소금바치 순이네’ 매일 9:30-19:30까지 운영하고, 매월 1,3째주 목요일은 휴무였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었지만, 우리는 유명하다는 돌문어볶음으로 주문했다. 돌문어볶음 대자(40,000원) 주문!~ 세트 메뉴도 있었고, 가격은 80,000원..ㅎㅎㅎ 안과 밖에 손님이 많은 편이었다.ㅎㅎㅎ 우린 야외에서 바다를 보며 먹고 싶어서 기다렸다가 앉았다!ㅎㅎㅎ 단점은 모기와 제비가 날아다닌다는 거..ㅎㅎㅎ 제비 가족이 제비집을 만들어서 살고 있었다.ㅎㅎㅎ 기본 반찬은 이 정도! 간이 세서 밥이랑 먹고 싶었다.ㅎㅎ 기다리다 보니 돌문.. 2021. 7. 4.
제주 맛집: 감성 가득 분위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러데이아일랜드’ 제주에 있는 동안 남편 친구 커플이 놀러 왔다. 오기 전, 남편 친구 여자 친구가 꼭 가고 싶은 곳을 예약했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 아주 핫하고 좋은 곳이라고 했는데, 기대가 되었다. ‘세러데이아일랜드’ 금-월 17:00-21:00까지 운영하고, 화-목은 휴무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한 주간씩 인스타 DM으로만 예약할 수 있었다. 우리는 친구 여자 친구가 예약 성공해서 갈 수 있었다! 얏호~ 감사합니다! 우리는 7시 30분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다! 밖에서 대기하면서 구경도 하고 메뉴도 고민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토요일! 괜히 기분이 더 좋았다. 히히 입구에 이렇게 쓰여있었는데, 예약제인걸 모르고 방문하는 분들이 많은가 보다.. 예약 안 하고 방문하면 실망할 듯..ㅠㅠ 식사 메뉴는 8.. 2021. 6. 29.
제주 맛집: 떡볶이와 미나리, 부추 김밥이 맛있는 ‘분식후경’ 비가 많이 오는 날, 늦은 오후에 도자기 공방 체험만 하기로 계획하여 숙소에서 쉬고 있었다. 배도 고프고~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숙소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맛집을 찾아갔다. ‘분식후경’이다. 비가 많이 와서 어두워 보이고,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한가했다. 처음에는 맛있을까 하는 의심이..ㅎㅎㅎ 운영시간은 11:00-20:30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6:00-17:00이었다. 수, 목 휴무라고 되어있다. 늦은 점심이라 손님은 없었지만, 포장하는 손님은 있었다.ㅎㅎ 가게는 아담한 사이즈였다.ㅎㅎ 창문으로 비가 오는 밖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분위기도 있고!~ㅎㅎ 대기석인가..?ㅎㅎ 포토존인가..?ㅎㅎ 메뉴는 이렇게 있었다. 우린 미나리 김밥 1줄(4,000원) / 부추 김밥 1줄(4,000원).. 2021. 6. 25.
제주 맛집: 피자가 특히 맛있던 ‘소요 0617’ 피자와 파스타를 좋아하는 날 위해, 남편이 맛집을 데려갔다~~! 어디 가고 싶다고 안 하는 나 때문에 늘 고생이 많아!~ㅋㅋㅋ ‘소요 0617’ 외벽이 벽돌로 되어있는데 느낌 있다. 입구도 이렇게 ~ㅎㅎ 문에 운영시간과 6월 휴무일이 안내되어있었다. 화-일요일 11:00-21:00까지 운영하고, 정기휴무일이 월요일이었다.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 었다. 안에 테이블은 다 다른 느낌이었다. 창가 자리는 차분한 느낌?ㅎㅎㅎㅎ 안쪽 자리는 조명과 벽지로 약간 화려한 느낌?ㅎㅎ 메뉴 주문하면서 고민에 빠졌다. 먹고 싶은 게 많은데?ㅎㅎㅎㅎ 감자 베이컨 피자(4P) 7,000원 /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9,000원 / 명란 파스타 14,000원을 주문했다. 피자는 4조각과 12조각이 있었는데, 둘이 .. 202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