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신선하고 건강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잔디공장’
남편이 꼭 먹어보고 싶은 우유가 있다고 했다. 무슨 우유인지 몰랐지만, 시간이 되어 가보게 되었다. ‘잔디공장’ 매일 11:00-19:00 운영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아주 핫한 곳이었고, 빨간 창문에 앉아서 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었다.ㅋㅋ 음료는 안에서 주문해야 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정말 이뻤다!!! 초록색과 빨간색의 만남이 아주 좋았다. 잔디공장 간판이 있어서 여기로 들어가나? 했는데..ㅎㅎ 실제 입구는 옆이었다.ㅎㅎㅎㅎ 잔디우유(6,500원)과 잔디스무디(8,500원)을 주문! 잔디우유는 녹차와 초콜릿으로 만든 우유였고, 잔디스무디는 바나나, 망고, 아몬드, 시금치를 넣은 스무디였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카페 구경을 했다. 내부에도 초록과 빨강의 만남이었고,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2021.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