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큰손상회1 제주 소품샵: 다양한 소품이 가득한 ‘큰손상회’ 제주는 관광지로 많이 오기 때문에, 기념품 위주로 소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았다. 기념으로 사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집에 가져가면 이쁜 쓰레기가 될 수도 있어서 고민하고 사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가격도 비싸고...ㅠㅠ 구매는 실용적인 것으로 하고 싶고 이쁜 것은 보고 싶어 할 때, 남편이 내가 좋아할 것 같다고 데려가 준 곳! '큰손상회' 매일 11:00-20:00까지 운영했다. 안으로 들어가면 처음에 당황했다. 엇... 여기 소품샵이 맞나? 화장실...? 샤워실...? 귀여운 오리들이 옆으로 줄 서있고, 귀여운 소품들이 있었다.ㅎㅎ 귀여운 파라솔 의자.ㅎㅎㅎ 화장실이었던 곳을 꾸민 건가...? 특이하네...ㅎㅎㅎ 안에 더 들어보면 아주 이쁜 공간이 나온다! 귀걸이, 팔찌 같은 액세서리와 가방,.. 2021.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