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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베이커리2

제주 베이커리: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 맛집 ‘제주 하멜’ 남편이 제주에서 꼭 먹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지만,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방문 예약만 가능하였고, 예약도 꽉 차면 맛볼 수 없는 곳… ‘제주 하멜’ 매일 11:00-18:00까지 운영하고, 문에는 수요일이 휴무일이라고 되어있는데 인터넷에는 휴무일이 따로 안되어있었다. 우리는 방문해서 미리 예약하고 며칠 뒤 찾으러 갔다. 제주 공항쪽에 갈 일이 있을 때 가야 하니깐..ㅎㅎㅎ 예약자 이름 말하고 기다리기~~ 안에는 상자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었다..ㅎㅎ 치즈몽 1박스(17,000원)이고, 박스에 8개가 들어있다. 우리는 맛보기로 1박스 주문하고 나중에 가져가려고 2박스 더 주문했다. 예약 못하면.. 판매 완료되어 먹을 수 없다!ㅠㅠ 야호! 드디어!~~ 녹지 않도록 보냉백에 넣어서 준다.. 2021. 7. 8.
제주 베이커리: 달달하고 귀여운 ‘오누큐브’ 제주에서 협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기 전 배가 고팠다.ㅎㅎ 바로 근처에 귀여워서 눈길이 가는 집이 있었다! 남편이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간단하게 사온 곳! ‘오누큐브’ 매일 11:00-19:00까지 운영했다. 큐브 모양 간판 너무 귀여워~~ㅎㅎ 깔끔한 인테리어의 카운터! 큐브 모양 빵이 쫙 진열되어있었다.ㅎㅎㅎ 단품으로 구매할 수도 있고, 4구, 6구 세트로 구매할 수 있었다. 주문은 주문서에 원하는 맛으로 체크~하면 된다! 초코(3,800원) / 커스터트(3,800원) 단품으로 주문! 쪼끄만 한데 비싸네.. 싶은..?ㅋㅋㅋㅋㅋ 내부에는 심플하면서 아기자기하게 정말 잘 꾸며져 있었다. 귀여워~~!! 여기가 특히 귀여웠다..!ㅎㅎㅎ 창문이 감성 뿜뿜이네.ㅎㅎㅎ 이쁘기도 하고! 소소하게 2개 구매 후 바.. 202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