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곤드레바다1 안성 맛집: 한적한 시골에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곤드레바다' 주말 오후, 남편의 일 때문에 안성에 가게 되었다. 남편 일 핑계로 내가 괜히 따라나서며 맛있는 것도 먹고 오자고 했다..ㅎㅎ 매일 패딩만 입다가 오랜만에 코트를 입었는데 남편은 내가 좋은 곳 가는 줄 알고 기대하는 것 같아서 걱정했다고 한다..ㅋㅋㅋ 나는 맛있는 거 먹을 생각만 했는데..ㅋㅋ 혼자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ㅋㅋㅋㅋ 남편이 미팅 끝내고 나를 데려간 곳! '곤드레바다' 주차장도 아주 넓어서 좋았는데, 건물도 엄청 깔끔한 모습... 안에는 안 들어갔는데도 외부만 보고 맘에 들었어..ㅋㅋㅋ 점심시간이라 테이블이 다 차서 밖에서 잠시 대기했다.. 대기하는 동안 벽면에 걸린 유면인 사인들 구경하고..ㅎㅎ 진짜 왔다 가신 건가...?ㅋㅋㅋㅋ 엄청 많았다!~ 그리고 커피와 따뜻한 물을 먹을 수 있는.. 2023.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