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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커피 맛집2

수원 카페: 한옥 속 작은 카페 '콜스 커피' 수원 행궁동 쪽에 이쁜 카페들이 많다고 하여 남편과 함께 가봤다. 가기 전 남편이 커피가 맛있는 카페 몇 곳을 알려줬는데, 그중에 싸고 맛이 있다는 곳으로 갔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는 큰 카페인 줄 알았다.ㅋㅋㅋ 외관은 아주 멋있는 한옥 느낌!~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 'Cors coffee(콜스 커피)' 월-토 12:00-21:00 / 일 12:00-18:00 월요일은 휴무였다. 반지하 같은 느낌의 작은 공안에 심플하고 모던한 카페가 있었다. 로스팅 커피를 핸드 드립으로 내려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아마도 이 커피 메뉴들이 아니였을까 싶다.ㅎㅎ 커피는 아주 저렴한 편이었고, 커피 메뉴가 다양했다. 처음 보는 메뉴도 많았지만,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어 고르기 쉬웠다. 커피를 정량으로 정성껏 내려주셨.. 2021. 12. 31.
수원 카페: 맛있는 라떼 맛을 느낄 수 있는 '카페 초안' 행궁동 카페가 유명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가까이 있어도 잘 가지 않게 되는 곳이었다. 남편과 쉬는 날, 행궁동 카페를 방문하였다가, 근처에 또 유명한 카페를 가게되었다. 어쩌다 1일 2카페를 가게 되었네..ㅎㅎ 남편이 내가 좋아할 만한 곳으로 찾아서 가게 된 곳! '카페 초안' 월-금 12:00-20:00 / 토-일 12:00-22:00 영업. 간판도 깔끔하게 달려있다.ㅎㅎ 앞에 주차는 어려운 것 같았다. 다들 어딘가에 주차를 하고 가는 듯..? 우리도 근처에 주차를 하고 갔다.ㅎㅎ 메뉴는 커피와 에이드, 차 종류가 있었다. 우리는 초안 호지차 라떼(7,000원)와 초안 말차 라떼(6,500원)를 주문했다. 디저트류도 있었지만, 배가 불러서 먹지 못했다.ㅎㅎ 맛있을 것 같았다.ㅎㅎ 커피를 만드는 곳은 .. 202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