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역사 공부와 산책을 할 수 있는 '대릉원', '동궁과 월지', '첨성대'
경주는 초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왔던 기억이 아주 컸다. 그때는 어렸기 때문에 재미가 없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니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 참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남편이랑 첫번째로 갔던 곳은 '대릉원'이었다. 매일 9:00-22:00 운영, 매표 마감 21:30까지 였다. 어른 개인 - 3,000원 / 단체 - 2,400원 군인, 청소년 개인 - 2,000원 / 단체 - 1,600원 어린이 개인 - 1,000원 / 단체 - 800원 매표를 하고 입구를 따라 들어갔다. 표지판을 따라 가고 싶은 곳으로 갔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도 이쁘고, 나무도 이쁘고 다 이뻤다. '미추왕릉' 미추왕은 김알지 7대손이라고 했다. 우리가 이름은 잘 아는 '천마총' 자작나무 껍질에 하늘을 나는 말 그림이..
202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