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SOL1 경주 카페: 고즈넉한 경주 한옥 카페 'SOL(솔)' 해방 타운에서 허재 아저씨가 경주에 가신 것을 보고 경주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연휴를 맞이하여 남편과 경주를 놀러 가게 되었다. 경주는 여유롭게 걸어다니며 관광을 할 수 있었고, 가까운 거리에 다 있어서 즉흥적으로 가고 싶은 곳으로 갔다. 날씨가 밤에는 시원하고 좋은데, 낮에는 아직 더운 날씨라 걷다 보니 잠시 쉬고 싶었다. 경주에는 이쁜 카페들이 아주 많았는데, 그중에서 우린 'SOL(솔)'이라는 카페로 갔다. '카페솔(SOL)' 매일 10:30-22:00까지 운영했다. 입구부터 넓~은 잔디와 한옥이 보였다. 앞에 연못처럼 되어있어서, 분위기를 더 감성적이게 만들었다. 가까이 갈 수록 카페는 정~말 이뻤다. 그리고 사람도 참 많아서 사진을 찍기 어려웠다..ㅎㅎㅎ 카페 안과 밖에서 자유롭게 앉.. 2021.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