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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카페2

경주 핫플&카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금삼재 칼국수', 맛있는 커피를 느낄 수 있는 '고도커피' 경주 여행을 하기 전 가고 싶은 곳을 찾아보았다. SNS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보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한국에서 느낌이 비슷한 곳을 볼 수 있다니 궁금했다.ㅎㅎㅎ SNS에서 핫한 입구를 보려면 '흥무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쪽으로 쭉 걸어가야 찾을 수 있다. 걸어가다 보면 내가 궁금했던 곳을 찾을 수 있었다!! 오~~ 으스스한 느낌이면서 이쁜 곳이었다.ㅎㅎ '손칼국수' 글씨가 멋있게 쓰여있었다.ㅎㅎㅎ 길을 따라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다. 넓은 들판이 보였고, 길을 따라 안쪽으로 오면 '금삼재 칼국수'를 찾을 수 있었다. '금삼재 칼국수' 매일 8:00-21:00까지 운영했다. 안으로 들어가면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핫플이긴 하구나..? 실내와 실.. 2021. 10. 11.
경주 카페: 고즈넉한 경주 한옥 카페 'SOL(솔)' 해방 타운에서 허재 아저씨가 경주에 가신 것을 보고 경주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연휴를 맞이하여 남편과 경주를 놀러 가게 되었다. 경주는 여유롭게 걸어다니며 관광을 할 수 있었고, 가까운 거리에 다 있어서 즉흥적으로 가고 싶은 곳으로 갔다. 날씨가 밤에는 시원하고 좋은데, 낮에는 아직 더운 날씨라 걷다 보니 잠시 쉬고 싶었다. 경주에는 이쁜 카페들이 아주 많았는데, 그중에서 우린 'SOL(솔)'이라는 카페로 갔다. '카페솔(SOL)' 매일 10:30-22:00까지 운영했다. 입구부터 넓~은 잔디와 한옥이 보였다. 앞에 연못처럼 되어있어서, 분위기를 더 감성적이게 만들었다. 가까이 갈 수록 카페는 정~말 이뻤다. 그리고 사람도 참 많아서 사진을 찍기 어려웠다..ㅎㅎㅎ 카페 안과 밖에서 자유롭게 앉.. 202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