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화루1 경주 숙소&게스트 하우스: 한옥이 아름다운 '원화루', '평사리 가는길' 경주 여행을 가기 전 숙소를 결정할 때 고민이 많았다. 위치, 조식, 한옥, 가격 등을 생각해서 적절한 곳으로 결정했다. 여행 둘째 날의 숙소는 '원화루'였다. 아름다운 한옥과 넓은 잔디밭이 눈에 띄는 곳이었다. 가운데에 공용 카페 공간을 중심으로 양 옆에 한옥이 있었는데, 왼쪽은 '화랑루', 오른쪽은 '원화루'였다. 왼쪽 '화랑루' 오른쪽 '원화루' 둘 다 똑같이 생겼고, 깨끗하게 잘 되어있었다. 주차 공간도 넓어서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었다. 우리는 맨 안쪽 방인 '알천'이었다. 둘이 사용하기에 아주 넉넉하고 좋은 크기였다. 무엇보다 깔끔해서 좋았다.ㅎㅎ 밋밋한 벽을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했다. 옷걸이도 있다.ㅎㅎ TV와 에어컨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ㅎㅎ 이용수칙이 아주 자세하게 안내.. 2021.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