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맛집: 메밀 국수가 아주 맛있는 '봉평메밀꽃향기'

몇 년 전 평창에 놀러 갔는데,

 

우연히 먹게 되었던 메밀 국수가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래서 강원도 쪽 가게 되면 꼭 한번 더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또 가게 되었다.

 

 

그곳은 바로 '봉평 메밀꽃향기' 였다.

 

매일 10:00-19:00까지 운영.

 

 

입구부터 맛집 느낌이 난다~ㅎㅎㅎㅎ

 

 

우리를 반겨(?) 주었던 고양이.ㅎㅎㅎ

 

귀여웠다.ㅎㅎ

 

 

가게는 아주 넓었고,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식사 중인 손님이 조금 있었다.ㅎㅎ

 

 

전통적인 느낌의 내부.ㅎㅎ

 

 

장인의 손길이 느껴질 것만 같은..?ㅎㅎㅎ

 

 

메뉴는 메밀로 된 것들이 있었고,

 

강원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감자떡과 감자만두도 있었다.

 

 

깨알 같이 인스타 태그 사진.ㅎㅎㅎ

 

 

전통적인 느낌의 가게가 참 이뻤고,

 

들어오는 햇살도 보기 좋았다.

 

 

테이블 위 메뉴판에도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타타리 메밀은 처음 들어봤다.ㅎㅎ

 

전문적인 느낌이 더 난다.ㅋ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메밀전병(8,000원)이 먼저 나왔다.

 

저번에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무조건 시켰다.ㅎㅎ

 

 

편하게 먹을 수 있게 가위로 잘랐다.ㅎㅎㅎ

 

 

김치가 들어간 매콤함 맛과

 

야채와 두부가 들어간 심심한 맛이 좋았다.

 

 

메밀 물국수(9,000원)는 이렇게 나왔다.ㅎㅎ

 

맛이 강하지 않고 심심하면서 메밀향을 잘 느낄 수 있었다.

 

면에서 느껴지는 진한 메밀향~!!

 

사진을 못 찍었지만,

 

메밀 비빔국수(9,000원)는 적절한 달달함과 매콤함이 딱 좋았다. 

 

 

전병과 국수의 만남은 아주 찰떡이었다.ㅎㅎㅎ

 

만족스러운 식사였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