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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52

제주 카페&펍: 금, 토요일만 핫한 Pub이 되는 ‘어반 정글(Urban Jungle)’ 섭지코지를 저녁에 갔다가, 와인이나 칵테일 한 잔 하고 들어갈까? 하는 마음에 주변을 찾아봤는데 아주 좋은 곳이 있었다! '어반 정글(Urban Jungle)' 매일 11:00-18:30까지 운영하고, 금,토요일은 23:59까지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 원래는 카페로 운영하는데, 금, 토요일만 저녁에 펍으로 운영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코로나19 때문에 저녁 22:00까지만 운영했다. 안에 인테리어는 휴양지를 떠올리게 했다. 정글에 원시인들이 있을 것 같은데!~ㅎㅎ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우린 늦게 가서 음식은 주문할 수 없었다... 건물이 2곳 있었는데, 1곳은 후카 이용자를 위한 자리라고 안내되었다. 후카..? 그런 것도 있구나..ㅎㅎ 음식을 주문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2021. 7. 16.
제주 카페: 맛있는 커피와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베케’ 한라산을 다녀온 후 근육통으로 힘든 날, 마침 날씨도 흐려서 편하게 카페에서 쉬기로 했다. 남편이 가고 싶다고 했고, 친구도 제주에서 먹어본 커피 중에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다는 카페를 가게 되었다. '베케' 매일 10:00-18:00까지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였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 봤다. 뭔가 자유로운 간판.ㅎㅎㅎ '베케'는 밭을 일구다 나온 돌을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뜻하는 제주어라고 한다. 안에 들어가면 통유리 창으로 보이는 정원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손님들을 볼 수 있었다. 우리도 빠르게 차콩크림라떼(7,500원), 쿠크모카라떼(6,500원)을 주문했다. 옆에는 판매하는 블렌딩차 설명이 되어있었다.ㅎㅎ 처음보는 이름이네.ㅎㅎ 스콘과 크럼블도 있었고, 병 음료도 있었다.ㅎㅎ 주문하.. 2021. 7. 15.
성산 카페: 이색카페 ‘드르쿰다 in 성산’ 성산일출봉 근처에 가다 보면, '드르쿰다'라는 곳이 있었다. 남편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해서 꼭 한 번은 가봐야지 생각했다. 그리고 드루쿰다가 뭔가 했는데, 넓은 초원을 품다는 뜻이라고 했다. 드디어 다녀온 '드르쿰다 in 성산'. 매일 09:00-22:00까지 운영하고, 피자 라스트 오더 19:20, 음료 라스트 오더 21:20까지 였다. 드르쿰다 내에서는 티켓을 소지해야 했는데, 카페 1인 1 메뉴를 하면, 입장 티켓을 준다고 했다. 메뉴는 베이커리, 스무디, 에이드, 커피, 피자 등이 있었다. 노 키즈존이 아니어서, 어린이 메뉴도 있었다. 화덕에서 구운 피자가 특히 맛있을 것 같았다. 케이크도 맛있을 것 같았지만, 배불러서 패스! 소품을 판매하는 공간도 있었다. 음료를 주문하면 입장권인 팔찌와 안내.. 2021. 7. 14.
제주 카페: 레트로 감성과 맛있는 커피를 느낄 수 있는 ‘풍림다방’ 남편이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다고 했다.ㅎㅎ 이쁜 카페는 많지만, 커피가 맛있는 집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ㅎㅎㅎ 그러다가 커피가 맛있는 집이라고 하여 다녀온 곳! '풍림다방' 매일 10:30-18:00까지 운영한다. 멀리서 건물을 봤을 때, 정말 옛날에 많이 봤던 가정집 같았다.ㅎㅎ 초록색의 건물이 아주 맘에 들었다. 계단 보니깐 할머니 댁 생각난다.ㅎㅎㅎ 입구는 바로 있는 게 아니고 옆으로 돌아가야 했다.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봤던 분위기와 또 다르다. 커피를 만드는 공간이 가운데에 딱 있는데, 거실 공간이었다는 게 신기했다.ㅎㅎ 이용안내가 있어서, 한번 확인 후 들어갔다.ㅎㅎ 커피 메뉴도 적고, 커피가 아닌 것은 쇼콜라쇼 밖에 없었다. 오... 진짜 커피 맛집인가 봐!~~ 카페 타이티(8,0.. 2021. 7. 13.
제주 카페: 신선하고 건강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잔디공장’ 남편이 꼭 먹어보고 싶은 우유가 있다고 했다. 무슨 우유인지 몰랐지만, 시간이 되어 가보게 되었다. ‘잔디공장’ 매일 11:00-19:00 운영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아주 핫한 곳이었고, 빨간 창문에 앉아서 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었다.ㅋㅋ 음료는 안에서 주문해야 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정말 이뻤다!!! 초록색과 빨간색의 만남이 아주 좋았다. 잔디공장 간판이 있어서 여기로 들어가나? 했는데..ㅎㅎ 실제 입구는 옆이었다.ㅎㅎㅎㅎ 잔디우유(6,500원)과 잔디스무디(8,500원)을 주문! 잔디우유는 녹차와 초콜릿으로 만든 우유였고, 잔디스무디는 바나나, 망고, 아몬드, 시금치를 넣은 스무디였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카페 구경을 했다. 내부에도 초록과 빨강의 만남이었고,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2021. 7. 11.
제주 카페: 정갈하고 멋스러운 ‘카페 차롱’ 친한 동생이 제주에 오면 꼭 가고 싶었던 곳이 있다고 했다. 지난 제주 여행 때는 휴무일과 겹쳐서 가지 못해서 가고 싶다고 했다. 어떤 곳인지 남편과 나도 궁금했기에 같이 갔다!! ‘카페 차롱’ 매일 10:30-18:00까지 운영하고, 매주 수, 토요일은 휴무였다. 우리는 일요일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갔는데, 3단 도시락을 주문하려면 3시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예약하고 다시 갔다. 3단 도시락(19,800원), 민트 시그니쳐(6,000원) 한라봉&복숭아(7,000원)로 주문! 안에 들어가면, 구옥의 느낌은 그대로 두고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해서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에 눈길이 갔다. 통유리 창으로 보이는 초록색의 나무도 너무 잘 어우러졌다. 들어온 입구에서 보는 밖도 초록초록!~ 정말 깔끔해서.. 202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