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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맛집 탐방기♥

수유 맛집: 맛있는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J's park'

by 띵땡똥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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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제주도에 먹었던 브런치가 맛있었던 기억으로

가끔 브런치가 생각날 때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브런치가 있다고

남편이 데려간 곳!

갔다 온 지 쫌 되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기록해본다.ㅎㅎㅎ

 

 

'J's park'

 

월-일 11:00-22:30까지 운영.

 

419 카페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야외에 자리도 있었는데,

날씨가 좋으면 분위기를 느끼며 앉을 수 있을 것 같았다.ㅎㅎ

 

안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좋았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빈티지한 소품들과 조명이 참 좋았다.

 

살짝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하고 더 분위기를 좋게 해 줬다.

 

창문으로 밖을 보며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내부 구경을 하고 메뉴 고민을 해보았다!~

 

 

메뉴판을 보고 결정해볼까~??

 

 

배를 채울 수 있는 메뉴는

브런치와 샐러드, 샌드위치가 있었다.

 

버거도 있었고!~

 

 

커피와 라떼, 티, 주스, 음료도 있었다!~

 

 

프라푸치노, 스무디, 빙수, 맥주, 와인도 있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있었다.

 

허니브레드, 와플, 케이크도 있었다!

 

 

다쿠아즈, 베이글, 머핀도 있었다.ㅎㅎㅎ

 

 

메뉴를 주문하면 벨을 줍니다..ㅎㅎㅎ

잠시 기다려보자!~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도 보기 좋았다.ㅎㅎ

 

 

벽에 빔으로 토이스토리도 틀어져있고!~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_<

 

 

주문한 브런치가 드디어 나왔다!

시간이 다소 걸린 것 같은데,

음식을 보니 왜 오래 걸렸는지 알 것 같았다.ㅎㅎㅎ

 

 

과카몰리 샌드위치(9,000원/set 11,800원)

 

음료 세트로 주문해서 아메리카노와 같이 나왔다.

 

(ICE 변경 시 500원 추가)

 

과카몰리의 부드러움과 소스가 잘 어우러져서

 

맛이 아주 좋았다.

 

 

발사믹 샐러드+모짜렐라 아몬드 토스트

 

+에그+구운 토마토+수제 소시지&베이컨(15,000원)

 

아메리카노 HOT or ICE, 오렌지 주스, 사과 주스 중 

 

1개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다.

 

다른 건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맛이었는데,

 

모짜렐라 아몬드 토스트는 

 

치즈와 어우러지는 맛이 아주 좋았다.

 

 

'뉴욕 모짜렐라 버거(13,000원)'

 

수제 패티와 치즈의 맛에 

 

파인애플의 달달함이 잘 어울렸고,

 

반숙 계란이 더 부드러운 맛을 완성시켜줬다.

 

 

결론적으로는 다 맛있게 먹었다!~

 

남편과 어머님도 맛있다고 하셔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기로 했다.ㅎㅎ

 

 

다음에는 어두워질 즈음에 가도 

 

아주 좋을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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