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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국내여행♥

경주 여행: 아름다운 경주타워, 솔거 미술관이 있는 '경주 엑스포 대공원'

by 띵땡똥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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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은 관광지가 대부분 근거리에 다 있어서

이동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중에 좋았던 곳은 '경주 엑스포 대공원'이 있었다.

 

매일 10:00-18:00까지 운영하고,

6-8월은 20:00까지 운영했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와 입구까지 조금 걸어가야 했다.

전체적인 지도를 보고 위치도 확인하고 갔다.ㅎㅎ

 

 

먼저, 매표소에 가서 매표를 해야 한다.

 

일반 대인 - 12,000원 / 일반 소인 - 10,000원

단체/우대 대인 - 10,000원 / 단체/우대 소인 - 8,000원

경로할인 (만65세 이상) - 3,000원 / 연회원권 - 25,000원

 

 

전날 대릉원 표를 가져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챙겨갔더니 할인받아서 들어갈 수 있었다!!

1인당 8,000원!!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바로 경주 타워가 보였다.

진짜 멋있다!!!!

 

 

가는 길에는 트릭아트로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사진으로 잘 찍히지 않을 것 같아서 눈으로만 봤다..ㅎㅎㅎ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커플 사진 찰칵!

날씨도 좋고 타워도 이뻤다.ㅎㅎ

 

 

타워 바로 아래서 찍은 사진은 또 멋있었다....

가을 구름은 정말 멋있어...>_ <

 

 

경주타워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었다.

올라가면 경주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경주월드의 놀이 기구가 아주 잘 보였다.ㅎㅎㅎ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잘 보였지만,

높아서 나는 쫌 무서웠다...

심각한 고소공포증...ㅋㅋㅋㅋ

 

 

엑스포 대공원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경치가 진짜 멋있긴 했다...

 

 

대공원을 다 보면 좋았겠지만,

우리는 솔거 미술관과 찬란한 빛의 신라만 가보기로 했다.ㅎㅎ

 

 

솔거 미술관은 위로 올라가야 해서 계단을 따라 올라갔다.

계단 말고 길도 있었는데, 계단이 더 빠르다고 해서

힘들지만 계단으로 출발!~~

 

 

'솔거 미술관'

 

 

코로나19로 인해 10명 이내로 입장 제한이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미술관은 여러 작품들이 있었다.

그림은 잘 몰라서 천천히 둘러보기만 했다..ㅎㅎㅎ

 

 

유명한 포토존이었던 곳!!

창문으로 보이는 자연 광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었다.

 

남편 이쁘게 찍어줬다.ㅎㅎㅎㅎ

 

 

이 그림은 쫌 느낌 있다..?ㅎㅎㅎㅎ

 


날씨가 참 좋아서 밖이 정말 아름다웠다..!

 

 

엄청 엄청 컸던 그림도 있었다.

 

 

어떻게 이런 큰 그림을 멋지게 그릴 수 있을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ㅎㅎㅎ

 

 

남편이 서있어도 이렇게 컸다...!!

 

 

미술관에서 나오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아름자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공기도 맑고 진짜 좋다...!!

 

 

'찬란한 빛의 신라'

미디어 아트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안에 들어가면 빛으로 보이는 미디어 아트를 볼 수 있었는데,

조금.. 실망했다.

너무 단순하다고 해야 할까...?

 

 

음... 그렇군..

 

 

이런 거구나.. 정도로 보고 바로 나왔다..ㅎㅎㅎ

아이들은 이것저것 다른 곳에 가보면 좋았겠지만,

성인들은 경치 구경하는 재미로 갈 것 같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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