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애월카페 ‘카페달력’

소품샵을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카페!

카페가 너무 이뻐서 바로 들어갔다.ㅎㅎ

돌담이 쌓여있고, 안에는 꽃이 피어있는게 보였다.

건물은 구옥인데 인테리어를 아주 이쁘고 감성적이게

해서 깔끔하고 이뻤다.ㅎㅎ

카운터 옆 창문으로 보이는 것이 정말 이뻤다.ㅎㅎㅎ

소품으로도 잘 꾸며져있었다.ㅎㅎㅎ

메뉴와 가격은 이렇게 되어있다.

시그니처 음료, 커피, 티, 크로플, 커피가 아닌 음료, 주류가 있었다.ㅎㅎ

우린 달력 라떼(7,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5,500원)를 주문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창문 밖이 참 예뻤다~~!!

테이블 석이 건물 2채에 있었는데,

여긴 사람이 있어서 들어가지 않았다..ㅎㅎ

겉으로 보면 분위기가 아주 좋다!

곳곳에 의자가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을 듯 하다.ㅎㅎ

여긴 옆에 있는 건물이다.ㅎㅎ

여기도 이쁜데 사람이 없어서

우리만 있을 수 있었다~~

조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코로나 걱정도 되니깐....ㅎㅎㅎ

둘만 있으니까 마음껏 사진도 찍고, 조용하게 즐길 수 있었다.ㅎㅎ

안에 들어가니 우와~~

너무 예쁘다...!!

구옥 느낌인데, 소품을 요즘 스타일로 놓으니,

더더 멋스러운 것 같았다.ㅎㅎㅎ

밖에서 보면 또 이쁘다..!

창문 안으로 보이는 남편~ㅋㅋㅋ

앞에 꽃이 조금씩 핀게 느낌을 더 살려주는..!!

드디어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ㅎㅎ

귀여운 고양이 달력과 찰칵!

티코스터도 고양이었는데, 귀여웠다~~ㅎㅎ

시그니처 음료 위에 올라간 카페달력 로고!

우왕~~

이것도 귀엽잖아> _< 신기해!

커피 맛도 좋고, 달력라떼 크림도 맛있었다!!

만족할 맛이었다.ㅎㅎㅎ

창 밖으로 보이는 꽃과 함께 사진도 찍고,

커피도 마시는데 정말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오게된 카페인데

여유를 즐기고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