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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부부의 카페 탐방기♥

제주 카페: 협재 해변 카페 groov(그루브)

by 띵땡똥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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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살이를 하면서 숙소 근처 협재 해수욕장에 갔다.

숙소랑 거리가 가까운 편이라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슬슬~ 갔다.


카페 ‘groov(그루브)’ 이다.

큰~ 건물 전체가 카페다 ㅎㅎ


들어가는 길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의자를 바르게 놓고 찍으면 이쁠 것 같다.ㅎㅎㅎ


넓게 오픈된 카운터와 음료를 만드는 공간이 보인다.


음료는 커피, 커피가 아닌 음료, 아이스크림,

맥주, 칵테일이 있었다.ㅎㅎ

우린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5,500원*2)으로 결정!


디저트 외 식사나 안주가 될만한 것들도 판매한다.ㅎㅎ

제주 메밀 크로플(9,000원)으로 주문!


1층 넓은 공간은 많은 케이블과 큰 식물로 꾸며져있었다.ㅎㅎ


한쪽에는 수퍼보틀 와인샵? ㅎㅎㅎ

난 잘...모르지만 검색하면 나오더랑...ㅋㅋㅋㅋ


1층에서 보이는 협재 해수욕장~

날씨가 약간 흐렸는데, 밝은 날이면 더 이쁠 듯!~~

2층 공간은 창문이 오픈되어서 아주 좋았다!~

창문이 열린 곳은 바다 반대 방향이긴 했지만

탁 트여있어서 맘에 들었다.ㅎㅎ


2층에서 1층이 보이는데 조명으로 꾸민게

느낌있어~!!ㅎㅎㅎ


1층과 똑같이 목재 가구와 식물들 ㅎㅎㅎ

거울을 보며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공간이 있다.ㅎㅎ


가운데 있는게 즉석 사진기인데,

4,000원을 결제하면

인생네컷 처럼 찍을 수 있다!~


3층 공간은 약간 식물원 느낌이었다.

통 유리여서 밖이 다 보이고 이뻤다~~


밖을 볼 수 있는 테이블!


여긴 바다가 보이는 쪽~~!!

협재 해수욕장이 잘보여!ㅎㅎ



여기도 3층인데 다른 분위기이다~~

아침에 비가 온 상태라 의자에 물이 있었지만,

물이 없었으면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다!~


여기도 바다가 보인다~~

멋져 아주 ㅎㅎㅎ


나는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탁 트인 2층에 자리를 잡았다.ㅎㅎ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제주 메밀 크로플!

크로플 위에 올라간 메밀 아이스크림이

진~~짜 맛있었다!

중간에 씹히는 볶은 메밀도 구수하게 느껴졌다.ㅎㅎ

커피는 특별하다고 생각이 들진 않았지만,

제주 메밀 크로플은 아주 맛있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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