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2 제주 맛집: 맛있는 수제 일식 돈카츠‘당포로 나인’ 협재 해수욕장 근처 숙소일 때 갔던 ‘수우동’의 돈가스가 생각나서 남편한테 먹고 싶다고 했다. ‘수우동’은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고, 숙소가 성산 쪽인 지금은 멀어서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남편이 지금 숙소에서 가까운 돈가스 맛집을 데려가준다고 해서 따라갔다. 늘 그렇듯 남편만 따라가면 된다..ㅎㅎㅎ ‘당포로 나인 돈카츠’이다. 월-금 11:00-20:30 운영하면서 라스트 오더는 19:30까지이고, 일요일은 휴무이다. 돈카츠 먹으러 들어가자!~ (남편 자꾸 사진 찍히고 싶어 하네ㅋㅋ) 안에 들어가면 바로 테이블이 있었다. 그리고 방에 또 테이블이 있었다.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올려져 있었다.ㅎㅎ ‘당포로나인 돈가츠’가 있고, 바로 옆에 ‘당포로나인 카페앤브런치’도 있었다. 여기도 테이블이 있는데 옆에.. 2021. 6. 21. 제주 맛집: 바다 앞 흑돼지 맛집 ‘별돈별 협재해변점’ 동기들이랑 고기 국수, 흑돼지, 갈치조림, 갈치구이 등 제주에서 맛집이라는 곳에 가서 먹었다.ㅎㅎㅎ 웨이팅하는 맛집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는 운도 있었다. 그중에 한 곳은 바로 ‘별돈별 협재해변점’이다. 매일 12:00-22:30까지 운영하고, 화요일은 휴무이다. 바다 보면서 고기를 먹고 싶어서 찾았는데, 위치가 아주 좋았다! 2, 3층이 가게였는데, 우린 3층으로 올라가라고 하셨다. 창문을 다 열어서 바다를 볼 수 있게 되어있었고, 협재 해수욕장이 바로 앞이었다! 테이블도 창문 바로 앞이라 고기 먹으면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다.ㅎㅎㅎㅎ 우리는 모두 진짜 좋다~~를 외쳤다. 우리는 제주도 흑돼지 540g/목살&오겹살(54,000원)을 먼저 주문했다. 4명이니까 먹어보고 맛있는 부위를 또 주문하려는 계.. 2021. 6. 20. 제주 맛집: 특별한 즉석 떡볶이 맛집‘떡하니 문어떡볶이’ 비가 오는 날 사려니 숲길을 가는 중에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갈 곳을 다시 찾아보았다. 배도 고파서 월정리 해변 근처 맛집을 찾았다. 검색을 하던 중에 우리 눈에 딱 보였던 곳!~ 외관도 제주 느낌이 팍~ 나서 좋았던 곳!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지만, 넓지는 않다..)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고 한다.ㅎㅎㅎ ‘떡하니 문어 떡볶이’였다.ㅎㅎㅎ 목, 금 6/17,18 휴무 토-수 11:30-18:00 마지막 주문 시간 17:50분이라고 되어있는데, 휴무일은 인스타그램으로 공지가 되는 것 같다.ㅎㅎㅎ 맛집이라 줄 서기 예약이 있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ㅎㅎ 안에서 밖을 창문으로 보면 그림 같았다.. 돌담, 지붕, 밭이 다 이쁜데..?ㅎㅎㅎ 소품으로 내부를.. 2021. 6. 19. 제주 카페: 바다가 보이는 ‘듀포레(Duox foret)’ 도두봉에서 사진 찍고 내려와서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를 가기로 했다. 남편이 디저트가 유명한 곳이라고 데려가 준 곳! 영어로 되어있어서 읽기 힘든데....?ㅋㅋㅋㅋ ‘듀포레(Duox foret)’이다. 매일 10:00-21:00까지 운영한다. 큰 건물이 다 카페였다.ㅎㅎㅎ 바다가 바로 코앞에~~ 안에 들어가면 넓은 카운터와 주방이 보인다.ㅎㅎ 남편은 아인슈페너 아이스(7,000원), 나는 말차 라떼(7,000원)을 시켰다. 제주도 음료는 참 비싸..^^ 그리고 빵도 주문했는데~ 종류가 아주 많아서 다 먹어보고 싶었다.ㅎㅎㅎ 이게 아주 유명하다고 했다. 우리도 더티 광도르+바닐라빈 크림(7,500원)도 주문!!! 크루아상도 좋아하는데... 맛있겠다...ㅎㅎ 남편이 좋아하는 스콘~!! 먹물 고르곤졸라??? .. 2021. 6. 18. 제주 맛집: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중국음식점 ‘오조반점’ 해산물을 안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제주도에 와서도 해산물을 먹을 일이 없었다.ㅎㅎ 그럼 제주도에서 뭘 먹냐고 하는데, 늘 먹던 것을 많이 먹는다.ㅎㅎㅎㅎㅎ 그래서 우리가 간 곳은 ‘오조반점’이다. 매일 10:00-19:00까지 운영한다. 제주도에서 무슨 짜장면이냐고 하겠지만..ㅎㅎ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하며 갔다. 외관은 이렇게 되어있다.ㅎㅎ 휴게 식당 느낌?ㅎㅎ 안에 들어가자마자 오조 짜장(5,000원), 오조 짬뽕(7,000원), 대왕 오징어튀김(5,000원)을 주문했다. 신선한 재료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여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문구가 써져있다. 주문을 하고 내부를 둘러보았는데, 테이블도 많고 넓게 되어있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손님이 계속 왔다.ㅎㅎ 반찬은 셀프로 가져가면 되고, 공.. 2021. 6. 17. 제주 라운지바&카페: 자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는 ‘LMNT(엘엠엔티)’ 제주도에 있으면서 주말엔 지인들이 놀러 와서 바빴다. 주말마다 바쁜 시간을 함께 보낸 듯 ~?!ㅎㅎ 핫한 곳을 잘 아는 지인들이 놀러왔는데, 예약해야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우리도 데려가 줬다. 테디베어 박물관에 주차를 하고, 내비게이션을 켠 동생을 따라 걸어갔다. 우와 ~ 경치 좋다!ㅎㅎ 진짜 자연이다~~ 일몰 시간이라 해도 멋지구먼! 어디선가 노래가 들리는데~~!!! 식당은 어디지...??? 우리.. 길을 잃었다.. 갈 수 있는 길도, 입구도 안보였다...ㅠㅠ 결국 사장님께 전화...!ㅎㅎ 한 바퀴는 돌아 돌아서 도착했다... 우리가 주차한 테디베어 박물관 주차장에서 내려오면 바로였는데...ㅋㅋㅋㅋ 주차장에서 출차하는 곳 옆에 있다! 주차장 옆에 보면 상호명이 적혀있는 문이 보였다!! 드디어 찾았다~~.. 2021. 6. 1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