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카페: 뉴욕 감성이 느껴지는 핫한 카페 ‘Main street(메인 스트리트)’/맛있는 녀석들 방영 카페

요즘 sns에서 핫한 카페를 보고

특이해서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맛있는 녀석들’이 우리 부부의 최애 프로그램인데,

안성에 국밥 맛집을 보고 먹으러 간 김에

핫한 카페도 가보게 되었다!~

우린 갔다 온 지 좀 되었는데

어제 ‘맛있는 녀석들’에서 방송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나도 사진을 남기고 싶었다.ㅎㅎ

'Main street(메인 스트리트)'이다.

매일 10:00-22:00까지 운영하고

연중무휴라고 되어있었다.

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주차하기 좋았다!

입구는 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야 했다.

층별로 운영 시간이 달랐는데,

1-2층은 10:00-21:00까지,

3층은 10:00-22:00까지였다.

앞으로 가면 sns 사진으로 유명한 외관이 보였다!!

진짜 뉴욕 감성이 느껴졌다!~~

건물 앞에는 외국에서 볼 수 있는 버스도 있었다.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줄 알았는데...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문이었다.ㅎㅎㅎㅎㅎ

문이 열리면, 엄청 크고 화려한 곳이 나왔다...!!!

입구부터 빵이 아주 많아서 눈길이 갔다.

뒤를 돌아보면, 뉴욕의 거리처럼

그림과 화면으로 되어있었다.

뉴욕은 안 가봤지만... 이런 느낌이겠지...?ㅎㅎㅎㅎㅎㅎㅎ

커피와 관련된 엔틱한 소품이 분위기를 더했다.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

진짜 멋있다...ㅎㅎㅎ

일단 자리를 잡고 주문하러 갔다.

천천히 둘러보고 빵을 골랐다.

소시지빵, 크림치즈 빵, 프레즐, 먹물 빵, 앙버터 등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모카번도 있었다!!~ㅎㅎㅎ

1층 카운터에서는 음료와 빵을 주문할 수 있었다.

극강의 단맛과 칼로리를 느낄 수 있는 디저트류도 많았다..ㅎㅎㅎ

코카콜라로 꾸며놓은 코카콜라 존도 있었고!~

미국 느낌의 이정표로 가고 싶은 곳을 찾아갈 수 있었다.ㅎㅎ

1층에 패밀리존도 따로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았다.

곳곳에 소품들이 외국 분위기가 물씬 나게 해 주었다.

2층 공간은 넓기도 넓었지만, 층고가 높아서 더 넓게 느껴졌다.

꽃과 소품으로 가득했다.

벽면도 여러 가지 소품이 한 공간에 있는데 멋졌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그릇으로 꾸민 공간!~

가짜 문이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특별한 곳이 나올 것 같은 공간!~

2층 카운터에서는 버거를 주문할 수 있었다.

맛있어 보였지만, 밥을 먹고 가서 안타깝게 못 먹었다..

3층으로 올라가려고 하니,

계단 아래의 공간이 참 이뻤다.

3층은 넓은 카페의 공간이었다.

테두리만 그린 그림으로 꾸며진 공간도 있었다.ㅎㅎㅎ

3층 카운터에서는 바비큐, 치킨, 퀘사디아, 버팔로 윙, 파스타를 판매하였다.

각종 음료와 맥주도 판매하였다.

냄새가 아주 좋았다..ㅎㅎ

종류별 와인도 판매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간단하게

아메리카노(4,800원)이었고,

수박주스는 얼마였지.....?

음료는 그냥 평범한 맛~!!

화이트 하우스 화이트 롤(6,500원)이라는 빵과

모카번(3,500원)을 주문했는데 아주 맛있었다.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좋았다.ㅎㅎ

남편이 열심히 내 사진을 찍어줬다.ㅎㅎ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으러 다니기 바빴음..ㅎㅎㅎ

타임스퀘어를 배경으로 찍는 느낌!~~

가장 유명한 포토존!

사실 자동차가 지나다니는 진짜 길이어서

초록불일 때 건너면서 찍어야 했다..ㅎㅎㅎ

미국은 안 가봤지만.. 미국 느낌으로 잘 즐기고 왔다!

3층에서 야외로 나가는 곳은 못 찾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그만큼 아주 넓고 정신없고 좋은 카페였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