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지: 제주 아름다운 정원 ‘여미지 식물원’

제주 살이를 하는 중에 엄마랑 언니가 놀러 왔다.

엄마한테 가고 싶은 곳이 있냐고 하니

‘여미지 식물원’을 가고 싶다고 했다.

옛날에 가보고 최근에는 못 가봐서 가고 싶다고 했다.

엄마가 가고 싶다니까 가볼까~?!!

‘여미지 식물원’

나도 옛~날에 왔는데 기억이 잘 안 났다..ㅎㅎㅎ

입장료는

일반 10,000원(20세 이상-65세 이하) 10,000원

경로(66세 이상) 8,000원

청소년(14세 이상-19세 이하) 7,000원

어린이(36개월 이상-13세 이하) 6,000원이다.

관람시간은 매일 09:00-18:00이고,

매표 마감시간은 17:30이다.

지도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날씨가 더워서 다 돌지는 못했다.ㅎㅎㅎㅎ

바로 앞에 이정표도 있다.ㅎㅎㅎ

정원 갈 때 보고 이동했다.ㅎㅎㅎ

우와~~ 동남아 같은 느낌이야!ㅎㅎㅎ

야자수가 높게 쭈욱 있어서 외국 같았다.

중간에 수국도 이쁘게 피어있었다.

색깔이 아주 이쁘다~~!!

여기는 ‘잔디 정원’인데, 나무를 멋지게 깎아서 모양을 만들었다.

그리고 넓은 잔디와 나무 위로 구름이 멋지게 놓여있다...

날씨가 덥지만 좋다~~ㅎㅎㅎ

잔디 광장을 살짝 보고 온실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우와~ 하게 만든다.ㅎㅎ

천장에 선물 꾸러미가 달려있는데, 사진 찍게 만든다ㅎㅎㅎ

 

온실 안에는 각각 테마에 맞는 식물들이 있었다.

‘열대과수원’에는 열대과수들이 있다고 했다.

여러 나무들이 있는데, 나무 이름과 설명이 다 되어있었다.

이렇게 나무 이름과 설명이 있고, 옆에 열매 모형도 전시되어있다.

공룡 모형도 있고~ㅎㅎㅎ

‘선인장 정원’은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다육이과 식물들도 있었다.

키가 큰 선인장이라 나무 막대로 고정시키기도 했다.

아래에는 작은 선인장들~ㅎㅎ

크고 작은 다양한 선인장이 있어서 신기했다.

선인장으로 꾸민 ‘여미지’ㅎㅎ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ㅎㅎㅎ

‘물의 정원’이다.

각각 정원마다 이렇게 설명도 다 되어있다~ㅎㅎㅎ

수생 식물들이라는데~ 익숙한 식물도 가끔 있다.ㅎㅎ

내가 아는 건 부레옥잠이나 연꽃... 정도?ㅎㅎㅎ

 

언니 뒷모습 등장~~ㅋㅋㅋ

소원의 동전을 던지는 곳도 있었다.

엄마도 던져서 성공했다!!

엄마 소원이 이뤄질 거야 ㅎㅎㅎㅎ

‘꽃의 정원’이다.

이름도 처음 듣는 꽃들이 참 많았다...ㅋㅋㅋ

 

나무와 꽃이 함께~~

아주 이쁘구먼!!!ㅎㅎㅎ

온실 가운데에는 귀여운 포토존도 있는데,

토이스토리 캐릭터 인형들이 있었다.

귀여워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다!!ㅎㅎ

액자 프레임이 걸려있는 포토존도 있다.ㅎㅎㅎ

‘식충 식물’이라고 쓰인 곳도 있었다.

옆에는 식충 식물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다.

온실 가운데에 올라가는 곳도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봤다.

먼 제주가 다 보이는 전망대였다!

잔디 너머로 보이는 제주~~ 멋지다!

 

온실에서 나와 밖으로 이동하면, 프랑스 정원이 나왔다.

 

예쁘게 깎아서 진짜 외국 정원 같았다!

 

 

진짜 프랑스 같은데?ㅎㅎㅎㅎㅎㅎㅎㅎ

 

 

앞에서 본 정원은 또 멋졌다.

 

 

프랑스 정원에서 올라가면 이태리 정원도 나온다.

 

 

이태리 정원에 대한 설명 안내도 있었다.

 

너무 더워서 이 정도만 보고 가기로 했다.ㅎㅎㅎㅎ

 

 

잔디 정원을 지나가면서 나가는데, 아주 멋있었다!!!

 

 

가다 보면 습지원도 나오는데 사진만 빨리 찍었다...ㅋㅋㅋㅋ

 

야외는 햇빛이 뜨거워서 덥고... 온실은 열이 모여서 더워서 살짝 힘들었다...ㅎㅎㅎ

 

생각보다 식물원이 넓어서 관광 시간이 길어졌다.ㅎㅎㅎ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니 잘 갔다 온 것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