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맛집/카페: 미국식 양식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리스카페', 부드러운 커피 맛집 '파르코'

지인들과 호캉스를 하는 날,

호텔 주변에서 커피와 

식사를 즐기기로 했는데,

근처에 백현동 카페거리가 있어서

그곳으로 향했다!~

호텔이 판교역에 있어서,

백현동 카페거리까지

차로 금방 갈 수 있었다!~

 

 

'파르코'

우리가 호텔 체크인한 후

파르코를 가고,

다음 날 체크아웃 하고도 

여기를 갔다...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음료!~

 

 

이거는 내가 찍은 건데..

친구가 찍은 사진이 다 괜찮더라고..

이번 블로그 사진들은

다 친구가 찍은 사진으로...ㅋㅋㅋ

 

 

'커피 그라니따'

파르코 생크림과 우유 젤라또를

곁들인 커피과자라고 쓰여있는데,

친구가 이탈리아에 여행 갔다가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주문했다고 한다!~ㅋㅋ

이탈리아랑 맛은 다르다네..?ㅋㅋㅋ

내가 주문한

아포가토에 덜 넣은 에스프레소를

그라니따에 넣으니깐

더 괜찮았다고 한다..ㅎㅎ

 

 

아포가토와 티라미수!~

아포가토는 왜 아이스크림이 적은 걸까..

몇 입 먹으면 없어져서 아쉽다..ㅋㅋ

티라미수는 크림이 조금 느끼했다..

내가 좋아하는 티라미수 맛은 아니었어..ㅎㅎ

지인들도 같은 의견...!

 

 

'리스카페'

친구가 인터넷으로도 맛집이라고 봤고,

지인한테도 추천받은 맛집이라고 했다..!

가니까 웨이팅이 있어서

맛집이 맞는구나 했어..ㅋㅋ

친구의 지인은 

웨이팅 때문에 못 갔다고 했다..

우린 비가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대기 시간이 짧았고

앞에 카페에서 커피 먼저 먹다가

밥을 먹으러 갔다!~

 

 

 

 

'리스 찹 샐러드'

샐러드라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다양한 재료들이 엄청 푸짐했다..

닭 가슴살, 아보카도, 토마토,

파프리카, 올리브, 옥수수,

계란, 치즈 등...

너무 많아서 맨 아래에 

야채랑 같이 비벼서 먹기는

힘들고, 따로 입 안에

섞어주었지..ㅋㅋㅋ

건강한 맛이 아주 좋았다!~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나의 취향 저격이었던 파스타...

로제 소스가 진짜 맛있어...

그리고 마카로니와 새우살

식감이 아주 딱이었어...!

 

 

그리고 또 맛있었던

'카페 라자냐'

그동안 먹었던 라자냐는

라자냐가 아니야....

진짜 라자냐가 맛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찐 맛...

고기와 치즈의 부드러움이

소스와 만나서 환상의 맛을 냈다..

최고의 맛....!

 

 

친구는 갤럭시, 나는 아이폰인데..

내가 사진을 참 못 찍는다는 것을

또 느낄 수 있는 비교샷...ㅋㅋㅋ

친구가 참 잘 찍네...^^;;

나는 맛있는 음식도 

맛없게 보이게 한다... 허허허

 

 

미국을 안 가봐서 미국식이 뭔지는 모르지만,

리스카페는 미국식 식당이라고 한다..ㅎㅎ

푸짐하고 맛있는 것이 미국식인가..?ㅋㅋㅋ

같이 간 지인들도 또 가고 싶다고 

극찬한 찐 맛집 등극...!!!!

나도 웨이팅만 없다면,

남편이랑 꼭 가고 싶은 맛집이었다..!~

 

1박 2일의 호캉스를 판교에서 즐기며

판교 맛집도 가보고

행복한 시간이었다!~ㅎㅎㅎ

남편이 없어서 쪼~끔 덜 행복했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