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부부의 국내여행♥

횡성 여행: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횡성 루지 체험장'

띵땡똥 2022. 1. 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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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는 늘 바다 쪽으로 가서

액티비티를 해본 적이 별로 없었다.

동기들과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액티비티 하러 출발~!!

 

 

'횡성 루지 체험장'

 

7-8월(성수기) 매일 9:20-20:00, 티켓 판매 마감시간 19:20

3월-11월 매일 10:00-18:00 티켓 마감시간 마감시간 17:20

 

이용 요금

구분 평일(월-금) 성수기(주말/공휴일/7-8월)
1회권 12,000원 15,000원
2회권 21,000원 24,000원

 

* 65세 이상 탑승 불가
* 횡성군 주민 20% 할인 혜택 제공

 

 

환불 규정과 2회권 안내가 되어있다.ㅎㅎ

 

 

안전규칙을 잘 숙지하고 탈 준비 완료!

 

 

코스를 보니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 했다.ㅎㅎㅎ

재밌겠다!~~

 

 

안전하게 타려면 헬멧을 써야 하는데,

1회용 위생모가 준비되어있어서

아주 좋았다.

공용으로 쓰는 헬멧이라 조금 찝찝했는데,

위생모가 있어서 괜찮았다.ㅎㅎ

 

 

위생모를 쓰고

각자 머리에 맞는 헬멧을 골라 쓰면 된다.ㅎㅎㅎ

사이즈가 다 있다.ㅎㅎ

 

 

그리고 루지를 타려면 셔틀버스를 타고

루지 탑승장으로 갈 수 있었다.ㅎㅎ

수시로 있기 때문에 아무 때나 타면 된다.ㅎㅎㅎ

 

 

옹기종기 셔틀 버스를 타고 간다~!!!

 

 

차도였던 곳을 루지 트랙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진짜 그냥 도로 같았다.ㅎㅎ

 

 

가도 가도 끝이 없었다.

점점 높은 곳으로 ~~

 

 

10월 말이라서 단풍이 아주 멋있게 보였다.

경치 엄청 멋있다!~~

 

 

드디어 시작점 도착!!!

 

 

루지가 엄청 많이 주차되어있었다.ㅎㅎ

타기 전에 안전 교육과 조작 방법을 배우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출발하게 되었다.

타면서 사진이나 영상은 찍을 수 없어서

눈으로 경치를 구경하면서 내려왔다.

트랙도 아주 긴 편이었고,

자유롭게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어서

아주 스릴이 넘쳤다!!

 

 

티켓에는 3천 원짜리 관광상품권이

같이 붙어있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다.

 

 

매표소 옆에 푸드 트럭과 음식점들이 있었는데,

관광 상품권으로 금액에 맞는 음식을 구매할 수 있었다.

거의 공짜로 먹었다!!ㅎㅎ

와플, 커피, 분식류 등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았다.

 

 

그중에 회오리 감자, 치떡 치떡, 와플, 추로스를 사 먹었었다.ㅋㅋㅋ

 

 

추워서 들어가게 된 '루지 카페'.

 

 

푸드 트럭 바로 옆에 있어서 바로 들어갔다.ㅎㅎㅎ

 

 

깔끔하고 넓은 공간이었다.ㅎㅎ

 

 

가격은 보통 카페 가격이었다.ㅎㅎ

 

 

간단한 디저트로 판매했다.ㅎㅎ

 

편의점처럼 과자와 음료도 판매했다.ㅎㅎ

 

 

아메리카노와 블루베리 스무디~

커피는 저렴한 커피 맛이었지만,

스무디는 보통 카페에서 파는 맛이었다.ㅎㅎㅎ

 

 

밖은 아주 감성이 넘치는 분위기였다.

 

 

날씨만 따뜻하면 밖에서 앉아서 먹기 좋을 것 같았다.ㅎㅎ

 

재미있는 루지 체험도 하고

간단하게 군것질도 하고

본능대로 움직이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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