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여행: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횡성 루지 체험장'
강원도에는 늘 바다 쪽으로 가서
액티비티를 해본 적이 별로 없었다.
동기들과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액티비티 하러 출발~!!
'횡성 루지 체험장'
7-8월(성수기) 매일 9:20-20:00, 티켓 판매 마감시간 19:20
3월-11월 매일 10:00-18:00 티켓 마감시간 마감시간 17:20
이용 요금
구분 | 평일(월-금) | 성수기(주말/공휴일/7-8월) |
1회권 | 12,000원 | 15,000원 |
2회권 | 21,000원 | 24,000원 |
* 65세 이상 탑승 불가
* 횡성군 주민 20% 할인 혜택 제공
환불 규정과 2회권 안내가 되어있다.ㅎㅎ
안전규칙을 잘 숙지하고 탈 준비 완료!
코스를 보니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 했다.ㅎㅎㅎ
재밌겠다!~~
안전하게 타려면 헬멧을 써야 하는데,
1회용 위생모가 준비되어있어서
아주 좋았다.
공용으로 쓰는 헬멧이라 조금 찝찝했는데,
위생모가 있어서 괜찮았다.ㅎㅎ
위생모를 쓰고
각자 머리에 맞는 헬멧을 골라 쓰면 된다.ㅎㅎㅎ
사이즈가 다 있다.ㅎㅎ
그리고 루지를 타려면 셔틀버스를 타고
루지 탑승장으로 갈 수 있었다.ㅎㅎ
수시로 있기 때문에 아무 때나 타면 된다.ㅎㅎㅎ
옹기종기 셔틀 버스를 타고 간다~!!!
차도였던 곳을 루지 트랙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진짜 그냥 도로 같았다.ㅎㅎ
가도 가도 끝이 없었다.
점점 높은 곳으로 ~~
10월 말이라서 단풍이 아주 멋있게 보였다.
경치 엄청 멋있다!~~
드디어 시작점 도착!!!
루지가 엄청 많이 주차되어있었다.ㅎㅎ
타기 전에 안전 교육과 조작 방법을 배우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출발하게 되었다.
타면서 사진이나 영상은 찍을 수 없어서
눈으로 경치를 구경하면서 내려왔다.
트랙도 아주 긴 편이었고,
자유롭게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어서
아주 스릴이 넘쳤다!!
티켓에는 3천 원짜리 관광상품권이
같이 붙어있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다.
매표소 옆에 푸드 트럭과 음식점들이 있었는데,
관광 상품권으로 금액에 맞는 음식을 구매할 수 있었다.
거의 공짜로 먹었다!!ㅎㅎ
와플, 커피, 분식류 등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았다.
그중에 회오리 감자, 치떡 치떡, 와플, 추로스를 사 먹었었다.ㅋㅋㅋ
추워서 들어가게 된 '루지 카페'.
푸드 트럭 바로 옆에 있어서 바로 들어갔다.ㅎㅎㅎ
깔끔하고 넓은 공간이었다.ㅎㅎ
가격은 보통 카페 가격이었다.ㅎㅎ
간단한 디저트로 판매했다.ㅎㅎ
편의점처럼 과자와 음료도 판매했다.ㅎㅎ
아메리카노와 블루베리 스무디~
커피는 저렴한 커피 맛이었지만,
스무디는 보통 카페에서 파는 맛이었다.ㅎㅎㅎ
밖은 아주 감성이 넘치는 분위기였다.
날씨만 따뜻하면 밖에서 앉아서 먹기 좋을 것 같았다.ㅎㅎ
재미있는 루지 체험도 하고
간단하게 군것질도 하고
본능대로 움직이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