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부부의 맛집 탐방기♥
제주 베이커리: 달달하고 귀여운 ‘오누큐브’
띵땡똥
2021. 7. 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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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협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기 전 배가 고팠다.ㅎㅎ
바로 근처에 귀여워서 눈길이 가는 집이 있었다!
남편이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간단하게 사온 곳!
‘오누큐브’
매일 11:00-19:00까지 운영했다.
큐브 모양 간판 너무 귀여워~~ㅎㅎ
깔끔한 인테리어의 카운터!
큐브 모양 빵이 쫙 진열되어있었다.ㅎㅎㅎ
단품으로 구매할 수도 있고,
4구, 6구 세트로 구매할 수 있었다.
주문은 주문서에 원하는 맛으로 체크~하면 된다!
초코(3,800원) / 커스터트(3,800원) 단품으로 주문!
쪼끄만 한데 비싸네.. 싶은..?ㅋㅋㅋㅋㅋ
내부에는 심플하면서 아기자기하게 정말 잘 꾸며져 있었다.
귀여워~~!!
여기가 특히 귀여웠다..!ㅎㅎㅎ
창문이 감성 뿜뿜이네.ㅎㅎㅎ
이쁘기도 하고!
소소하게 2개 구매 후 바다로 고고!
주문서를 넣어주셨는데,
주문서 뒤에 맛있게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쓰여있었다.
최대 3일 보관 가능하고, 그 이상은 냉동 보관하라고
되어있다.ㅎㅎㅎㅎ
커스터드를 먹어보았는데!
안에 크림이 아주 가득 들어있고,
빵과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작은 게 맛있네~?!!ㅎㅎㅎ
초코도 안에 초코가 가득 들어있었고,
아주 단맛이 강했다.ㅎㅎㅎ
난 단 걸 좋아하니까 맛있었다.ㅎㅎㅎ
바다에서 큐브 식빵, 에그타르트, 콘 타르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ㅎㅎ
아주 꿀맛이었다!~~
간단하고 편하게 먹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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