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일 차!~ㅎㅎㅎ
무이네에서 호찌민으로 다시 이동하는 날이라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준비하기로 했다!~
일찍 먹으러 나갔는데,
조식을 먹었던 곳이 바뀌었다...
바뀐 지도 모르고 한 바퀴 돌다가
프런트에 문의를 하니
바뀐 곳을 알려주었다....
왜 미리 안 알려줌...?ㅠㅠ
안내해 준 곳으로 가니
실내 홀이 있었다!ㅎㅎ
전날에는 실내지만 뚫려있는 곳이라
더위, 파리와의 전쟁이었는데..ㅋㅋ
쾌적하고 깔끔한 곳이라 만족..ㅋㅋ
종류는 똑같은 것 같았다!~ㅎㅎ
그래도 전날보다 음식이 많이 남아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었어..ㅎㅎㅎ
종류가 많아져도
빵, 오믈렛, 볶음밥만 먹었어..ㅋㅋ
배는 고픈데 별로 안 들어가..ㅋㅋㅋ
짐 정리를 하고 프런트에서
택시를 기다리며
마지막 사진 찰칵!
정말 좋았던 리조트 안녕...!
무이네에서 호찌민으로 이동할 때
우리가 탔던 슬리핑 버스!~~
올 때 내렸던 곳에서 다시 탔다..ㅎㅎ
올 때 탔던 버스가 더 좋았던 것 같아..ㅋㅋ
에어컨도 시원하지 않아서 좀 더웠다..
그리고 맨 뒷자리였는데,
앞자리보다 높이가 높고 좁았다..
맨 뒷좌석은 피하는 게 좋을 듯 해..ㅋㅋㅋ
남편은 다리를 다 못 뻗었다..ㅋㅋㅋ
호찌민에 도착하니 비가 왔다...
비가 와서 덥지 않은 건 참 좋았어..ㅎㅎㅎ
우리의 호찌민 마지막 숙소!~~
'라 벨라 사이공 호텔(La Vela Saigon Hotel)'
넓은 로비가 있었고,
체크인하는 손님들도 많았다..ㅎㅎ
남편이 체크인하는 동안
웰컴 티를 마시며 기다렸다!~ㅎㅎ
시원하니 딱 좋구먼..ㅎㅎ
우리 방으로 가는데,
가운데에 중정이 있어서 좋았다!~ㅎㅎ
우리가 예약한 객실은
방이 연결되어 있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었다!~
이런 호텔 방이 있는지 몰랐어..ㅎㅎ
객실은 깨끗하고 아주 좋았다!ㅎㅎㅎ
수영장은 6시까지고,
루프탑은 10시까지였다!~
우린 오후 일정 때문에 수영장 이용은 못하고,
저녁에 루프탑을 이용하기로 했다!ㅎㅎㅎ
수영장 마감 6시는 너무 일찍이야..ㅠㅠ
우리가 저녁을 먹으러 간 곳!
'냐항 응온(Nha hang Ngon)'
외부가 참 이쁘네..!!ㅎㅎ
역시 더우니깐 주스 시켜주고요..^^
반쎄오, 분짜, 누들 시켰습니다..!ㅎㅎㅎ
파인애플 볶음밥과
이름은 모르지만 막내가
먹고 싶다고 했던 거!~ㅎㅎ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었고,
맛은 보통..?ㅎㅎㅎ
그리고 물티슈를 주는데 아무 생각 없이 썼더니
돈을 받더라고...^^;;
벤탄 시장에 또 갔는데,
딱히 살 거는 없어서
선물은 롯데마트에서 사기로 했다!~ㅎㅎ
'콩 카페(Cong Ca phe)'
다낭에 갔을 때 콩 카페에 갔다가
정말 반해버렸던 커피 맛..!!
다시 먹고 싶어서 여행 중
꼭 갔으면 했었다!ㅎㅎㅎ
다행히 시간이 되어 갔지!~~
지금은 한국에도 콩 카페가
들어와서 먹을 수 있지만,
이 맛은 아니라고...!ㅎㅎㅎ
코코넛 커피와 카페 쓰어다(연유 커피)!~
역시 맛있어...!!
'롯데마트'
마지막 쇼핑은 롯데마트로!~ㅎㅎ
우리나라랑 비슷하네..ㅎㅎ
롯데마트 내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베트남 에스프레소 잔을 샀다..ㅎㅎ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제품!
선물용 커피, 소스, 라면, 쌀국수, 과자 등
여러 물품을 구매했다..ㅎㅎㅎ
시간 가는 줄 몰랐어~!!
쇼핑 후 호텔로 돌아와서
바로 루프탑으로 갔다!~ㅎㅎ
야경.. 대박이야..!!!
멋지다...!!!!
높은 곳에서 호찌민을 다 볼 수 있는 게
아주 좋았다..!!!ㅎㅎㅎ
칵테일 한잔씩 하고,
공연도 듣고 신났어..ㅎㅎㅎ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ㅎㅎ
아쉬운 마지막날 밤을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과자와 빵, 쌀국수로 달래 봅니다...!!
쌀국수 엄청 맛있다 했는데,
한국 편의점에서도 팔더라고..?ㅎㅎㅎ
생각날 때 또 사 먹을 거야..!!
여행하는 시간은 왜 그렇게
빠르게 지나가는지...ㅠㅠ
행복했던 여행.. 또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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